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시
그림산책갤러리에서는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정태궁 기획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휴식 같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김은주 관장은 “자연 재료인 돌, 나무, 꽃 등을 이용해 작업하고 있는 정태궁 관장님의 작품이야말로 코로나로 상처받은 시민들을 달래줄 수 있다”며 “우리의 모든 삶은 자연의 섭리라는 메시지가 이번 전시의 포인트”라고 말했다.
자세한 것은 전화(☎041 667 2770)나 서산시 관아문길 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미향 기자
vmfms0830@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