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이서영 총재가 서산로타리클럽을 공식 방문해 주요 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022-23년도 이서형 총재는 11월 21일 오후 5시부터 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골 내에 위치한 서산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회장단 및 5대 분과장들과의 사전 간담회도 가졌다.이날 사전 간담회에는 3620지구 이서영 총재, 최준호 전 총재, 이석호 서산지역대표, 전용자 사무총장, 이재현 사무부총장, 김두진 사무차장, 황현승 총재 수석의전, 이수섭 서산지역기자 및 서산로타리클럽 강현구 회장, 명성근 총무, 김종훈 재무를 비롯한 5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3일 21시경 동문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로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신고자는 주방에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요리 중 가열된 식용유에 수분이 들어가 식용유가 튀면서 가스레인지 불꽃에 의해 착화되었다고 전했다.불은 주방후드로 확대되었으나 신고자는 가스 차단 후 팬 뚜껑을 닫고 신속한 119신고를 하였으며,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파트 관리소장에 의해 소화기로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고 전했다.이 화재로 주방후드 소실과 가스레인지 그을림 피해만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이완섭 서산시장은 21일 현대오씨아이 폭발사고와 관련해 사업장에서 사고 대응 유관기관과 인근 주민들에게 상황전파가 미흡했던 점을 강력히 계도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이에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23일 서산시 대산읍 석유화학산업단지 내 현대오씨아이 사고 발생 현장과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했다.구상 부시장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고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산시를 비롯한 사고 대응 기관과 인근 주민들에게 빠르게 상황을 전파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섰다.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을 통한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문자신고의 경우 119 번호로 문자 내용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가능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 할 수 있다.앱 신고는 스마트폰에서‘119신고’앱을 다운로드 해 실행 후 신고하게 되면
교통·환경 분야 인력 및 예산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설관리공단 설립 절차에 나섰다.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 검증심의회’를 열고 심의위원위촉과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하반기 출범 예정인 지방공단형 ‘(가칭)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시는 그동안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및 충청남도 설립 협의(1차)를 마치고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 타당성 검토 용역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2일 음암면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시의원 14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에 힘을 보탰다.농가주는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서산시의회에서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맹호 의장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산태안위원회 수탁, 센터장 신현웅)는 2022년 서산시 공동주택 근로환경개선 지원 사업으로 아파트 노동자 방한용품을 지원, 배포한다.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서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산태안위원회가 수탁 받아 2019. 3. 1.부터 운영하고 있다.서산시 공동주택 근로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서산시 아파트에서 종사하는 경비, 청소, 시설, 관리노동자들에게 혹한기 방한용품(장갑, 귀마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전신청을 한 관내 공동
◆피해자 A10월 22일 오전, 예천동 푸르지오 아파트 신축현장 근처에서 거주하며 사업장이 있는 피해자 A씨는 시공사의 무리한 공사로 인해 자신이 거주하는 건물의 균열과 지반 침하 등의 문제들이 발생해서 강력한 항의시위를 했었다. 현장으로 달려왔던 대다수 시의원들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으로 극도로 위험했던 상황이 진정됐고, 현재 공사는 중단된 상태다. A씨는 “푸르지오아파트 공사로 인해 주거를 겸하고 있는 상가건물 두 개가 50-60cm폭 너머 바로 낭떠러지가 되도록 설계한 사업계획서의 타당성과 이를 검토승인한 서산시의 관계공무원의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先 대피 後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보에 나섰다.최근 화재는 복잡한 건물 구조와 연기의 급격한 확산에 의해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 능력의 저하로 혼란한 상황에서의 대피가 더욱 어렵다.이에 서산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에 치중했던 기존의 소방교육 방식에서 위험 상황 시 신속한 대피로 본인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는「先 대피 後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불을 쉽게 끌
서산시가 올해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11월 16일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ris.go.kr),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 및 시 홈페이지(www.seosan.go.kr) 등에 공개했다. 신규 공개 대상자는 24명(개인 16명, 법인 8개)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정리보류액 포함)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단을 공개하였다.명단공개 전 체납자에게 공개 사실을 사전에 안내한 후 6개월 이상의 소명기회를 부여하였고, 최종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문제는 소송 도중 남편이 사망했는데 보험금 수령인을 남편이 내연녀 명의로 바꿔 놓았다는 겁니다. 분명 아직 이혼이 성사된 것도 아니고 제가 법률상 1순위 상속인인데 억울하기만 합니다. 저는 남편의 내연녀를 상대로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나요?”피상속인(돌아가신 분)의 제3자 증여를 두고 상속인과 마찰을 빚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법률상 피상속인이 살아있을 때 제3자에게 증여했더라도 상속인은 이에 대해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할 권리가 있다. 다만 사망 보험금 수령자로 제3자가 등록됐다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의 모임(이하 장위모, 회장 한근모)이 지난 21일 의회 체험을 위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를 방문했다.가선숙 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23명의 장위모 회원과 김맹호 의장, 이수의 부의장, 최동묵 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시의회 소개, 기념촬영, 의사봉 두드리기 체험 후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장위모 회원들은 “의사봉도 직접 두드려보고 의장석과 의원석에도 앉아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경험이었다”며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체험에 임했다.김맹호 의장은 “장위모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 나서 보니 서산시의
해미성당에서는 2022 추수감사 미사와 한마당잔치가 20일(일) 해미성당에서 한동성 신부님과 역대 신부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관계자 말에 의하면, 1부 추수 감사 미사에는 해아림풍물단의 국악미사로 먹을 것이 풍족한 현대사회에서는 자칫 먹거리에 대한 감사를 잊고 살 수 있는지 다시금 주위를 돌아보며 살자는 뜻도 담겨있다. 아울러 병들어가는 지구촌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취지도 함께 포함됐다고 귀띔했다.이날 행사에는 △우희수 발타사르 신부님 △구일모 베드로 신부님 △안상길 사도요한 신부님이 참석하
시행하는 ‘가설건축물 신고필증 무방문 민원서비스’가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가설건축물 신고필증 무방문 민원서비스는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후 별도의 재방문 없이 건축주에게 신고필증을 전달하는 것으로, 연간 1천4백 건의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중 450건의 건축주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로 청사와 거리가 먼 관외에 거주하거나 평일에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며, 추가적인 방문이 필요 없고 빠른 처리로 민원인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시는 각 부서
지난 9월 26일부터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환경기동처리반을 운영한 결과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4건, ▲물환경보전법 위반 2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4건을 적발하고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총 540만 원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했다.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과 폐기물 보관상태가 미흡해 적발된 5건에 대해서는 시설에 대한 보완을 요청해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했으며, 지속적으로 이행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환경기동처리반은 환경생태과 및 자원순환과 직원으로 구성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폭행으로부터 안전한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보장과 그로 인해 더욱 발전하는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 근절’홍보에 적극 나섰다.구급대원 폭행은 단순한 폭력 행위를 넘어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다. 성숙한 국민의식으로 많이 개선되어지고 있지만 확실한 근절 대책이 절실하다.서산소방서는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구급대원 교육(▲주취자 대응 요령 ▲자기방어 및 극복 사례 공유 등) △장비 보급(▲구급차 자동 신고 장치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또한 구급대원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지난 18일(금) 병원 내원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편견해소 및 자살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재)「마음잇길 브랜딩 캠페인」과 협업하여, 지역 내 정신질환 편견해소 및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충남도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희망 메시지 작성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안내 △24시간 위기 상담전화(1393, 1577-0199) 등으로 진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및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켐페인을 실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서산경찰서,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단체와 함께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이날 어린이집을 찾아가 어린이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시민들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각종 영상매체와 SNS를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이어가 아
청사 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2022년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진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경보 사이렌과 안내방송에 따라 서산시청 앞 시민공원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교육받았다.한편, 이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에서 자체 대피장소로 대피하는 등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구상 부시장은 “지진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무서운 재난”이라며,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