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포럼(회장 최길학)은 20일 서산포럼 회원 40여 명이 참석을 하여 202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한해를 정리하면서 회원 간의 화합과 앞으로 서산포럼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민선 2-3대 김기흥 시장, 4-5대 조규선 시장, 6-7대 유상곤 시장, 10대 시장을 지낸 맹정호 시장 등 역대 민선시장이 모두 참석을 하여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최길학 회장은 “귀한 걸음을 해 주신 시장님, 의장님과 전직 시장님들께서 감
지난 9월 5일 서산시대(대표이사 김기진)와 풀뿌리시민연대(공동대표 김순재·김종현)는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서령버스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모색’이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었다. 그 당시에는 산업건설위원장 안원기 시의원, 이연희 충남도의원, 류종철 서산시대 사장, 김기수 서산시청 교통과 과장, 서령버스(주) 강신욱 대표, 민주노총 민주버스노조 서령버스지회 이응우 위원장, 한국노총 자동차연맹 서령버스지부 백주현 지부장, 서령버스노동조합 신석근 위원장 외 많은 시민들이 토론에 참석했었다. 회사 측에서 요구하는 재정지원과
지난 8월 중순, 서산시 문화회관 입구에서 직진 후 주차장 진입로(입구)로 운전할 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경사가 심하고 좁아 자칫 사고 날 위험이 크다는 제보를 받았다.본지가 확인한 결과, 진입로에서 조수석 사이드 미러로 볼 때 우측에 있는 큰 돌이 가려져 있어 시야에 보이지 않아 운전자의 차량이 긁히기 쉬웠다. 또한 주차장 진입로(입구)의 가파른 경사로 인해 사고 위험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그 당시 제보 받은 사실을 서산시 문화회관 시설관리 관계기관에 알렸고 개선을 요구했지만, 본지에서 10월 25일 보도할 당시 두 달이 지
19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022년 어르신아카데미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어르신아카데미 운영협의회(회장 한용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수료식은 수료생,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그간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수료식은 식전행사와 수료증 수여식, 표창패 수여, 아카데미 활동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표창패 수여식에는 고령임에도 열심히 수강하신 이홍근 씨(90세)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후 아카데미 활성화와 어르신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열렸다.이어 2부에서는 어르신들의 동아리
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12월 19일, 대산고등학교(교장 임성실)로부터 천연비누 40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천연비누는 대산고 `로빈 봉사단' 일동이 본교 가정 실습실에 모여 직접 제작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기부가 이어졌다. 기부된 천연비누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임태성 이사장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도 실천해 주신 로빈봉사단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천연비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농어촌 지역 저출산 극복과 임신부가 안심하고 출산 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광역 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전국 16개의 소방관서 중 임산부 전용 구급차는 서산‧아산‧보령‧논산 4개 지역에 배치되어 있고 그 중 서산소방서 임산부 전용 구급차는 서북부권지역(서산, 태안, 당진, 홍성)을 관할한다.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관할소방서나 보건소를 통해 출산 관련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임산부에 맞는 응급처치 또
동해금속㈜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천만 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은 지난 19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서호진 동해금속㈜ 대표이사 장혁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는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서호진 대표이사는 “기탁금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동해금속㈜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을 통해 관내 어려운 분들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주택 화재 시 신속한 초기 화재 경보와 진압으로 피해를 현격히 줄여 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를 위해 적극 나섰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소방서에서는 올 한해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빠른 화재 인지와 진압으로 피해 저감 사례만 6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칫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화재를 화재 초기 신속한 대처로 불상사를 막
상괭이 보호활동을 지원한 태안소재 안흥식품 조항오 대표가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최·주관하고 각 정부기관과 동물자유연대, 카라가 후원하여 매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의 공동대표인 박홍근, 이헌승, 한정애 의원실을 비롯해 포럼 회원 의원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한화진 장관도 참석하여 격려했다. 올해 동물복지포럼대상의 대상은 비인도적인 공혈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
“청소년은 우리의 자화상이며 미래입니다”라는 로고 아래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3일 아침 7시 40분 중앙고등학교 등교 시간에 맞춰 정문에서 체온UP ‘핫팩’나누기 캠페인을 벌였다.컴퓨터용 펜과 핫브레이크를 함께 선물한 이번 사랑의 전달품 행사에는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박주명 동장, 조한준 팀장, 최진원 주무관과 중앙고 김지용 교장, 이중혁 학생부장, 안전지킴이 담당 교사들, 어깨동무봉사단, 회원 등이 자리하여 ‘따뜻함으로 인해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람과 위로, 용기를 주기위함’으로 마련됐다.‘추운 겨울철 힘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비상구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대국민 신고포상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밝혔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충청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의 설치·유지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하는 제도로, 증빙자료와 함께 관할 소방서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신고 대상은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복합건축물 등이 있으며 신고사항으로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 및 훼손 ▲비상구, 피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한랭질환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16일 시에 따르면 대표적 한랭질환으로 심부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지는 저체온증, 피부 노출 부위가 동결해 조직이 손상되는 동상, 추위에 지속적 노출 시 나타나는 피부조직 염증반응인 동창이 있다.한랭질환은 환자는 길가, 주거지 주변, 산 등과 같이 실외 활동 중 발생하는 경우가 81.3%로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실내에서도 12.3% 발생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다.이에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18~20℃와, 습도 40~60%를 유지하며, 외출 전 날씨 정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서산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소주 1병당, 5원씩 적립해 서산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9백9만3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은 지난 15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윤승진 ㈜맥키스컴퍼니 서부지점장, 신경현 ㈜맥키스컴퍼니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는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을 읍면동별 2명씩 3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조웅래 회장은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약속한 2028년까지 장학금 전달을
지난 15일 서산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서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인명을 살상하거나 질병을 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물테러에 대해 초동 대응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실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모의훈련은 그 동안 획일화‧정형화된 백색가루 시나리오 기반 훈련에서 탈피해 보건인력의 실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습‧체험 위주의 훈련 형태로 진행됐다.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나순의 협의회장은 지난 지난 15일(목)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이날 나순의 협의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부터‘평화통일 기반조성을 통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상했으며,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이다.나순의 협의회장은
서산시는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서산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소주 1병당, 5원씩 적립해 서산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9백9만3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은 지난 15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윤승진 ㈜맥키스컴퍼니 서부지점장, 신경현 ㈜맥키스컴퍼니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는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을 읍면동별 2명씩 3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조웅래 회장은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약속한 2028년까지 장학금
“남동생이 사고로 사망하여 상속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문제는 동생에게 가족들이 반대하는 사실혼 배우자가 있는데 제 동생 사이의 아이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 사실혼 배우자는 자신의 자녀가 단독 상속권자라 저희에게는 상속권이 없다며 맞서는 중입니다. 사실혼 관계라도 아이가 있다면 상속권이 인정될 수 있나요?사실혼 관계에서 한 배우자가 사망할 경우 상속인들과 재산상속을 두고 분쟁이 일어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법률상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속권자로 인정하느냐 마느냐로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다. 하지만 사
㈜파라텍(대표이사 정광원)에서 취약계층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3천 개(4천5백만 원 상당)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기탁식은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정광원 ㈜파라텍 대표이사, 이종진 ㈜파라텍 사장, 윤영준 ㈜파라텍 제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는 이번에 기탁된 물품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자활센터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시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광원 대표이사는 “서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기탁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민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사우나, 목욕탕 등 환복을 하는 장소에‘비상용 목욕가운 비치하기’ 홍보에 나섰다.지난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옷을 챙겨 입다가 시간이 지체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례가 있다.이에 소방서에서는 비상용 목욕가운으로 찜질방, 목욕탕 등 환복을 해야하는 장소에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걸치고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 대피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홍보한다고 전했다.김영환 소방서장은“사우나, 목욕탕 등은 밀폐된 공간이기에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3일 오후 3시경 지곡면 소재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여(‘21년 11월~‘22년 12월) 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전국 642건(충남 98건)으로, 특히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손쉬운 농·산촌 지역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난방비 절약 효과로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서산 관내 약 1,600여 가구에서 사용 중이라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