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서산시대는 현장에서 또는 전화로 연결된 서산시민 및 태안군민의 의견을 종합하여 ‘서산시민 및 태안군민이 궁금해 하는 질문 5가지’를 준비했다. 이에 대한 답변을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로부터 직접 들어 보았다. 질문지 내용은 가급적 서산태안 지역민들의 관심사 중 최다질문을 엄선했으며 전국적인 이슈가 되는 것은 「질문 6. 상대 후보에게 이것만은 꼭 묻고 답을 듣고 싶은 것이 있다면?」에서 자유롭게 발언하는 것으로 했다. <서산시민 및 태안군민이 궁금해 하는 질문 5가지>1.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7일 종사자 29명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교육’을 실시했다.매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는 종사자 역량강화는 금년 ‘챗GPT’를 활용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기술과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제 업무 경감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류순희 센터장은 “인공지능AI 적용은 업무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직원들의 요구조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교육을 계기로 개개인의 역량을 키워
시는 7일 동부전통시장에서 ‘봄철 산불예방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봄철에 취약한 산불을 예방하고 안전수칙 및 산불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동부전통시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시민행동요령, 시민안전보험,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을 홍보했다.특히 산림 인근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시가 봄 향기를 머금은 난을 주제로 ‘제24회 서산시 난 전시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시가 후원하고 서산시 난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산한국춘란회, 서해난우회, 서광난우회, 자생란 보존회 등 60여 명의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200여 점의 난 작품을 선보여 화사한 봄기운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완섭 시장은 “은은한 향기와 단아한 멋을 지닌 난은 예부터 사군자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혀 왔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 관람을
시가 7일 서산시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입학생 65명을 대상으로 제5기 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입학식에서는 이완섭 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정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보훈복지문화대학은 국가유공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적응 능력을 향상해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양, 정보,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보훈복지문화대학 서산캠퍼스는 지역의 국가유공자에게 실용적이고 알찬 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맞춤형 강
시가 6일 도급·용역·위탁 민간업체의 사업주, 안전·보건 관리 담당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성숙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지난해 10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소규모 사업주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시에서 발주한 공사, 용역 수행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이상철 차장은 ▲위험성 평가 방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이창석)은 오는 9일, 16일에 운영하는 청소년민주시민교육 ‘안녕? 정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소년민주시민교육 ‘안녕? 정치’는 국가 인증프로그램(인증 10879호)로써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고, 참가 청소년에게 활동 기록이 남는다는 이점이 있다.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민주적 선거 워크숍 개최를 통한 선거 과정 알아보기, 국회&법원 놀이수업 보드게임 등을 통해 정치에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안녕? 정치’프로그램은 참가비 무료로 서산문화복지센터
시가 2024년 서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에 따르면 교육은 일반교육과 대상별 교육으로 구성되며 일반교육은 29일까지, 대상별 교육은 추후 접수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서산시의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주민 제안사업 발굴, 제안서 작성, 대상별 정책 사업 사례 검토 활동 등 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은 12일 지곡면 주민자치센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오는 3월 16일부터 매월 1회 서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의집 내 청소년 전용 카페 이리모young에서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 「이리모YOUNG에서 누려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취미를 발견하고 재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소년 전용 카페 ‘이리모young’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리모young에서 누려봐!'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특성에 맞춘 사계절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
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오는 6일부터 '2024년 2분기 청소년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교실 “드로잉 드로우” ▲요리교실 “내가 만드는 로컬 Food” ▲방송댄스교실 “업!템포” ▲드론교실 “드론 이야기”가 계획되어 총 4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접수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www.s2youth.c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시가 5일부터 15일까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의 학습을 통해 시민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유아 대상 1개, 초등학생 대상 5개, 성인 대상 5개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4~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에게 독서와 함께 생활 속 과학원리 실험 기회를 체험하는 ‘책이랑 과학창의교실’, 그림책을 읽고 삶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탐구해 초등학생의 논술력을 향상하는 ‘
시가 4일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지방세정발전 유공 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납세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번 열린 시상식은 그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함께 시상한 것과 달리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납세자가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표창패를 받은 유공 납세자는 법인 1곳, 개인 14명으로 최근 3년간 1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실적이 있고 체납액이 없으며 납부
시가 15일까지 ‘2024년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에 참가할 75팀을 모집한다.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체류형 관광을 지원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팀은 최소 2박에서 최대 6박까지 시에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6만 원 이내) ▲체험비 ▲여행자보험비(1인당 1만 원 이내) ▲식비(1인당 1일 8천 원 이내)가 지원된다.특히 시는 지난해 대비 1인 최대 지원 식비를 2만 4천 원에서 5만 6천 원으로 증액하고 여행자보험을 신규 지원한다.모집인원은 총 75팀으로 시는 여행계획서의
(주)서산시대는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을 위해 바른 지역언론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공감대 속에서 2015년 3월 2일 창간됐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시민주주를 모집해, 현재는 110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서산시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밀착해 기자들이 현장을 직접 뛰면서, 지방행정과 권력에 대한 비판·감시는 물론이고, 크고 작은 지역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을 성실하게 보도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대통령특별법으로 제정돼 지역신문을 지원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시·태안군)은 4일 “손한서 변호사,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인을 정책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위촉된 특보 14인 중 서령고 25회 동기생 3인방이 함께 성일종 국회의원의 정책 자문을 맡기 위해 의기투합한 점이 눈길을 끈다.▲법률특보로 위촉된 손한서 변호사는 서령고 25회·성균관대 법과대학 졸업 후 제38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현재 서산시 예천동에서 본인 명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공공정책특보로 위촉된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령
서산문화원(원장 백종신)은 3월 4일부터 2024년도 상반기 지역문화학교를 운영한다.서산문화원은 서산 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1993년부터 지역문화학교를 통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활발하게 평생학습의 장을 열어왔다.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지역문화학교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 결과 27개 강좌가 마감이 되었고, 나머지 2개 과목 또한 98%인 높은 접수률을 보였다. 이번 상반기 지역문화학교는 총 29개 강좌(가곡, 경기민요, 고고장구, 난타 초·중급,다도, 댄스스포츠,
시가 새 학기를 맞은 보호대상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지원했다.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선물은 새로운 학습 환경을 준비하는 보호대상 아동의 욕구에 맞는 물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선물을 100% 민간 후원사업으로 연계해 진행했으며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보호대상 아동 14명에게 335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는 20만 원, 중고등학교 입학 아동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시가 1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이 성료됐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105주년을 맞이한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개최됐으며 독립유공자의 후손, 유공 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식전 행사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옷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태극기·무궁화 등 모양의 스티커 붙이기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만세삼창을 위한 수기 태극기가 배부됐다.본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3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3.1절을 주제로 바투타의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하는 제17회 ‘2024 대한민국 교육대상’에서 한서대학교의 함기선 총장이 올해의 ‘교육인물 부문’을 수상했다. 은 매년 교육관련 기관과 단체, 그리고 인물 등 17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수상자는 각계 분야별 전문가와 조선에듀 기자단이 평가를 통해 최종 결정 하는데, 평가단은 오랜기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 그리고 학교를 위한 헌신과 봉사를 해 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교육 인물’ 부문 수상자로 함기선 한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태주, 민간위원장 천금숙)는 지난 29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기 만료에 따른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장 선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민간위원장으로 천금숙 위원장이 연임 선출되었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관내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제5기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는 좀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우리동네 이웃의 재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