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9월 2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과 함께 교육복지 대상 학생 150명에게 코로나-19 예방과 추석명절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우리라는 응원!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기치아래 올해 세번째로 보내는 이번 꾸러미는 방역 및 기초 생필품을 바탕으로 법사랑서산지역연합회·서산지구협의회에서 전달한 햅쌀(10kg)과 참치선물세트가 더해졌다. 방역에 힘써야하는 한가위 명절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정인승(법사랑서산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
서산시가 28일부터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운영한 특별교통수단은 현재 총 9대 운영되며, 이번 증차로 교통약자들의 대기시간 단축 등 이용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용 대상은 장애인ㆍ노약자ㆍ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며, 시는 지난 3년간 약 32,000회의 운행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임산부와 일시적 보장구 사용자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으며,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요금(1Km당 300원, 무제한 → 1Km당 130원, 상한 2,800원)도 낮췄다. 맹정호 시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금배)은 지난 26일 서산시 청소년 200가족을 대상으로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집에서 즐기는 ‘FUN한 추석(명절키트 제공)’을 개최했다. 각 가정에 제공된 명절키트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코로나19의 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속에서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전통 소품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아울러 청소년수련관 기획단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성된 이번 명절키트는 사전 온라인 예약을 받아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하여 전달하였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심효숙 센터장)는 추석맞이로 봉사단체 및 기관에서 직접 만들고 준비한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일에 연일 분주하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 2가정에 지난 24일 물품(서랍장, 기저귀 등)을 전달하고, 집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윤호전기통신(대표 이영주)에서는 추석선물 30셋트와 쌀 110kg(백만 원)의 물품을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기탁했다.또한 봉사단체인 ㈜비젼아이봉사단(회장 김금난)에서는 강사진, 직원 등이 함께 만들고 준비한 핸드메이드 리본과 천
서산시가 지난 25일 시청에서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김선호)와 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맹정호 시장과 김선호 지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쌀 200포대(6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기탁 받은 쌀은 양곡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우리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데 이처럼 함께해 주신 김선호 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
서산시가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서산노인복지센터’와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맹정호 서산시장 및 민경진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 강문수 서산노인복지센터 활란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약의 골자는 K-water의 스마트 검침기술을 활용해 장기간 사용이 없을 시 문자알림(서산노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다.시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 체계망을 이중·삼중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기존
서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화순)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10세트를 전달했다.서산지역자활센터는 영농사업, 뜸부기 모시떡, 따뜻한 밥한끼 등 다양한 사업단 운영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서산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뜸부기 모시떡’을 전달하였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뜸부기 모시떡, 따뜻한 밥한끼 사업단에서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화순 서산지역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명선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22일 당진 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간단한 전달식 후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 의장은 “올해는 감염병 사태로 고향 방문까지 자제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이전보다 축소된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서산시가 22일 서산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석 맞이 장애인가구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맹정호 시장, 이건휘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장, 성우종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물품은 5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화장품 세트로 충청남도 저소득장애인가정 1,600세대를 대상으로 준비됐으며, 그중 서산시는 160세대(5백만 원 상당)가 지원받게 됐다.물품은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이자 ㈜도원이엔씨 대표이사인 성우종 씨가 후원했다.모든 후원물품은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15개 시․군지회를 통해 각
서산한전지사(지사장 이재중, 노조위원장 이병오)사회공헌팀 직원들은 지난 19일,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에 위치한 사랑빵나눔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빵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직접 머핀빵과 쿠키를 만들기 위해 오전 일찍 나눔터에 도착했고, 이에 사랑빵나눔터 배정규 대표는 빵을 만들기위한 사전 작업설명을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찬찬히 설명했다. 한전직원 10여 명은 서로 손발을 맞춰 400개의 빵을 만들었고, 오후에는 각 조별로 독거어르신의 거주지까지 방문하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은 서산의료원)의 지원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장애인 38명을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검사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산의료원에서 골밀도검사 및 진료비를 지원하여 평소 운동과 영양섭취가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지난 8~17일까지 6차례로 나눠 진행된 골밀도검사사업을 통해 골다공증 15명, 골감소증 18명을 진단하였으며, 골다공증이 진행된 분들은 약을 처방해 골절을 예방할 수 있게 했다. 또 골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의)이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115가구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추석맞이 밑반찬을 전달했다.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8월 17일부터 임시휴관하고,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재가복지서비스(밑반찬, 이동목욕, 이동세탁, 사례관리)만 운영 중이다.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돼지불고기, 모시송편 등 6가지 밑반찬과 서산사랑 한 땀 봉사단에서 제작한 면 마스크도 함께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김정의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을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