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0월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6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1면의 ‘제278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강평’ 기사는 서산시의원들의 열의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요약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되지 않은 지역사회 문제를 지적함으로써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2면의 충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 기사는 내용이 너무 압축되어 구체적이지 않고 전달하려는 내용이 많이 부족하다. 다음에는 보다 자세하게 다루자. - 3면의 김헌식 문
서산시대 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신기원)가 9월 27일(목) 비대면 편집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9월 한 달간의 신문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편집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 나왔다.신기원 위원장은 “제278회 서산시의회 제1회 정례회 강평을 사안별 및 위원회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마무리를 한 점이 돋보인다. 향후 의정모니터링단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시각에서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코너를 신설하면 지방자치시대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또 “문화행사 일체를 12면에 전면광고로 내서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 것도
본지는 지난 10월 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6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업체탐방 기사들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서산지회장 당선무효 기사에 노인회 간판 사진이라도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하천하부 배관보호덮개 위험 기사가 정작 위험한 부분이 나오지 않았다. 사람을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가 굉장히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리 최미향 국장
자치행정국(국장 박노수)에서는 지난 30일 전국이통장연합회 서산시지회 등 6개 기관․단체와 청렴한 사회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청렴실천 거버넌스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30일 황새 보호업무협약에 따라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를 서산버드랜드 인근 방사장에 입식했다.이번에 입식된 황새 부부는 약 2년간의 적응기간을 거쳐 천수만 지역에 야생방사 된다.
본지는 지난 9월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6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주간지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인터넷 만이라도 발빠르게 보도하자.-1면의 “혐오시설 업체는 절대 운산에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기사가 자칫 지역 이기주의로 비춰지지 않도록 지난 15년간 운산면민이 싸워 온 대상을 특정기업으로 한정하였다.-1면의 ‘합동추모제’ 기사는 본지의 추석연휴 휴간으로 인하여 보도가 다소 늦어진 점이 아쉽다.-3면의 최덕진 어르신의 기사는 82세의 연세임에도 노익장
본지는 지난 9월 1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6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지역 현안과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보도하자- 2면 ‘서산개척단’에 대한 기사는 잊혀져서는 안되는 역사의 단면을 재부각시켜 주었다.- 보도 전과 보도 후의 달라진 현황도 시민에게 알려야 한다.- 5면에 ‘고사리로 쓴 감동의 편지’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민의 정서를 잘 드러냈다정리 김선영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희망공원, 서산버드랜드, 도시통합안전센터에 방문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12일까지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등 9개 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이 시장은 현장에 방문해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에도 쉬지 않고 노력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남은 연휴 기간에도 각자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