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9월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6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주간지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인터넷 만이라도 발빠르게 보도하자.
-1면의 “혐오시설 업체는 절대 운산에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기사가 자칫 지역 이기주의로 비춰지지 않도록 지난 15년간 운산면민이 싸워 온 대상을 특정기업으로 한정하였다.
-1면의 ‘합동추모제’ 기사는 본지의 추석연휴 휴간으로 인하여 보도가 다소 늦어진 점이 아쉽다.
-3면의 최덕진 어르신의 기사는 82세의 연세임에도 노익장을 과시한 훈훈한 인터뷰였다.
정리 김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