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전개하는 재활용품 품목별 수집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 자원순환과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재활용수집이 영농폐기물 1,523톤, 재활용 503톤으로 집계되고 있다.이는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양으로 작년 수거한 재활용량은 302톤이고 금액은 1천7백만 원으로 양적으로는 200톤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세부항목을 보면 고지59,690kg(3,581,400원), 고철35,390kg(5,662,400원), 유리병166,060kg(1,660,600원), 플라스틱21,120kg(3,018,000원), 비료포대 21,190
김석원 기자
2015.10.10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