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장․국가유공자 종량제 봉투 지급, 종량제 봉투 30리터 제작을 골자로 전부개정된 ‘서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가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어르신 권익 신장과 공익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노인회장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후 종량제 봉투를 받을 수 있다.아울러 시는 기존 종량제 봉투 20리터와 50리터 중간 규격의 봉투를 제작해달라는 시민의 건의 사항에 따라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종량제 생활 실천화를 유도하고자 30리터 종량제 봉투를 추가했다. 30리터 종량제 봉투
이완섭 서산시장은 30일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시에 따르면 시장실에서 열리는 수여식에는 손봉진 6.25참전유공자회 충남도지부장과 박성재 서산시지회장이 참석해 중앙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시는 민선 8기 공약인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작년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수당을 월 25만 원에서 월 50만 원 이내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 이내로, 보훈명예수당도 월 10만 원에서 월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18일 충남도의회 의원사무실에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남지역대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판식에는 광역‧기초 전국여성지방의원들의 연대단체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의 안종숙 공동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맑은정치‧생활정치‧성평등정치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이연희 의원은 서산시 첫 여성의장(제8대 서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후, 현재 제12대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청남도의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관내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30% 감면 적용한다.시에 따르면 감면 시행 대상사업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설치사업) ▲농촌주택개량사업 ▲국유재산 용도폐지 ▲새뜰마을사업 등이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사업과 관계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국유재산 용도폐지와 새뜰마을사업은 올해부터 확대됐다.대상자가 약 80만 원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경우, 올 연말까지는 30%가 감면된 약 56만 원의 수수료로 지적측량을 할 수 있다.시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10일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단체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이연희 의원은 그간 학교 급식실 조리실 노동자를 위한 환경 개선과 군소음 피해지역 교육환경 개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한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 등을 촉구하고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검사 지원 및 국가유공자 복지지원 확대 근거 마련을 추진하는 등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이번 감사패는 서산시 9개 여성단체와 1,7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서산시 여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난 5일 동문동 서산시 보훈회관에서 관내 8개 보훈단체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보훈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국가유공자들의 복지 및 보훈의 향후 발전 방향을 토의했다.아울러 이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과 관련해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이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에 대한 수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16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한기동 선생의 자녀 한명 씨 댁과 애국지사 허경 선생의 자녀 허영일 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애국지사 한기동 선생은 1919년 경기도 장단군 진남면 일대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고 이후 대동단에 가입해 독립 활동을 했다.의친왕을 상해로 망명시켜 망명정부를 세워 제2의 독립 만세 시위를 추진하고자 계획했으나, 일제 경찰에 붙잡혀 1920년 12월 7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출판법 위반 및 보안법 위
내년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을 위해 ‘서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와‘서산시 보훈명예수당 지급 조례’를 지난 10일 개정‧공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에 대한 수당을 월 25만 원에서 월 50만 원 이내로,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에 대한 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 이내로 인상했다.또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보훈명예수당도 월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이번 접종은 국가가 무료로 지원하는 대상자와는 별개로 서산시 자체적으로 추가지원 하는 것으로 대상자는 총 예방접종 대상자는 약 6만 명이며, 그중 서산시가 추가로 지원하는 대상자는 약 1만 2900명이다.국가지원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 이상 만 13세 미만 어린이, 임신부 등으로 관내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중 어르신은 읍․면에 있는 보건지소
이완섭 서산시장이 9월 6일 서산시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보훈복지문화대학에 참석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이날 보훈복지문화대학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특강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이뤄졌다.이 시장은 특강을 통해 ▲보훈 가족 예우 강화 ▲국가보훈대상자 우대시책 실시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식 개최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추진을 설명하며 민선8기 보훈 정책의 청사진을 밝혔다이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과 관련해 “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임기 내 국가유공자 수당 100%
서산시가 8월부터 여권 무료 배송서비스 대상자를 임산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여권 무료 배달서비스를 시행했다. 기존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이며, 8월부터 임산부까지 확대됐다. 이번 조치로 임산부는 여권 발급 신청 후 가정이나 직장 등 원하는 장소를 자유롭게 지정해 여권을 수령 할 수 있으며, 재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권 무료배송서비스는 우
보훈가족의 신체. 정서, 인지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서산시보훈복지문화대학에서 26일 오전 10시 조규선 (전 서산시장) 서산 장학재단 이사장 초청 강연이 있었다.상이군경회 서산시지회(회장 조문호) 주최로 개최된 이날 강연에서 조규선 이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나라를 지킨 보훈가족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고마운 인사로 강연을 시작했다.이어 조 이사장은 ”우리의 삶은 기성문화에 얼마만큼 새문화를 더하기 위하여 사는 것처럼 지난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우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