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2일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PX 물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리셀마켓이 활개치고 있다”고 밝혔다.PX는 국방부 군인복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1)현역 군인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2)군무원 및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3)10년 이상 복무하고 전역한 군인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4)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국군복지단 근무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5)병역명문가, 소집되어 훈련중인 예비군, 20년
시가 무료 골밀도 검사를 연중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무료 검사 대상자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광주민주유공자인 서산시민이 대상이다. 골밀도 검사부위는 척추(요추)와 대퇴골(고관절) 등이다.시는 결과에 따라 필요시 의사 상담 또는 병의원을 통해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신이 골다공증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흔히 ‘침묵의 질환’이라고
충남 서산시는 올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중고등학생, 55세 이상 시민 등 약 6만 명 정도로, 시는 올해부터 중고등학생 7천 7백여 명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로 확대했다.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도 나이와 관계없이 대상에 포함된다.특히 올해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서산시 자체 지원 대상자인 55세부터 65세 미만의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23일 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부터 전국 지자체장 중 최초로 명예 회원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 활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김정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장은 60여 명의 무공수훈자 회원들 앞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은 명예 회원패를 이 시장에게 전달했다.시는 민선8기 공약인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부터 지난해
이완섭 서산시장이 25일 서산시 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훈복지문화대학에 참석해 열띤 특강을 펼쳐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보훈복지문화대학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시대 변화에 적응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양, 생활‧건강, 문화 등 20여 개의 강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특강에서 이 시장은 ▲서산시 통합브랜드 ▲주요 사업 ▲공무원 자세 등을 설명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 시장은 클레오파트라 행정을 설명하며 “투명한 행정,
제68회 현충일 행사가 6일 서산시 일원에서 거행됐다.‘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원,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부춘산 충령각에서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념했다.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회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간담회 후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이 시장의 민선8기 걱정없는 복지도시의 구현을 위한 시책 중 단연 으뜸은 보훈시책이다.나라를 위해 소중한 청춘과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남겨진 가족들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저소득 의료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무료 골밀도 검사를 국가유공자 유족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골 건강 인식을 확대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자 추진됐다.대상자는 국가유공자 유족증을 지닌 사람으로, 유족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기타 골밀도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상의학실(☎ 041-661-6510)로 문의하면 된다.김지범 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창용, 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16일 2023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총 19건 28억 90만 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앞서 충남도는 이번 추경안으로 기정예산 9조 1642억 8803만 원보다 6970억 1467만 원 증액된 9조 8613억 270만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예결특위는 사업의 시급성과 불요불급성, 사전절차 미이행 등을 고려해 예산을 삭감 조정했다. 주요 삭감내용은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사업 ▲해외 외국인 자문단 운영사업 ▲탄소중립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서산호’가 순풍에 돛을 달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2023년 1분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실적 점검 결과 총 110건의 공약사항 중 6건은 이미 완료하고, 나머지 104건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100% 정상 추진율을 보인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완료된 6건은 시장 공약사항 1호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비롯해 서산사랑 상품권 구매한도 확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행정조직 개편, 성연면 행운드림센터 신축은 물론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임산부 임신축하금 지급과 초등학생 수업준비물 100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7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해 최상의 예우와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공로로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황규승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회장은 시장실을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 수당 인상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임기 내 보훈 수당 100% 인상을 위해 작년 11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참전유공자 수당을 월 25만 원에서 월 50만 원 이내로, 국가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에 대한 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 검사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광주민주유공자인 서산시민으로, 검사 부위는 척추(요추)와 대퇴골(고관절)이다. 검사는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조기 발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시는 결과에 따라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사 상담, 병의원 연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의료급여 1종‧2종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 없이 방문하면 되며, 이외의 대상자는 차상위확인서, 국가유공자증,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