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영제)은 2019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끼 페스티벌에 참가할 청소년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 및 청소년 중심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 감수성 증진 및 서산시 청소년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모집분야는 밴드, 댄스, 보컬로 서산시 거주 및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14세~19세) 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참가 신청은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으로 방문, 이메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김영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도서관에서 1박2일 독서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이며, 참가자는 7월 30일 09시부터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한다.추가모집은 다음날인 7월 31일 09시부터 전화 및 방문 접수로 이루어진다.이번 프로그램은 ‘바삭바삭 갈매기’의 저자인 전민걸 작가 초청 특강을 비롯하여 놀이로 알아보는 우리 도서관, 달빛독서, 별빛독서토론, 심야영화 감상 등 도서관에서 하룻밤 동안 책과 관련된 다
서산시는 23~24일 양일간, 시니어 계층 유입을 위한 관광 상품 개발방안 마련을 위해 시니어 블로거 및 기자단 3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경제적·시간적 여유를 기반으로 여가 생활을 즐기며 적극적인 소비활동을 하는 시니어계층의 여행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관광형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지역 특색에 맞는 시니어 관광 정책을 수립하고 관광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서산해미읍성, 마애여래삼존상 등 서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중고제 명창과 함께하는 판소리, 이생진 시인과 함께하는 이야기
국민연금공단서산태안지사(지사장 박성기)는 기초연금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기초연금수급자가 520만 명(‘19년 3월 기준)이 넘었으며, 기초연금 혜택을 받는 어르신이 제도 도입 이후 5년간 약 100만 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4년 7월 도입되었으며, 소득․재산 수준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어르신들에게 지급한다.제도 도입 당시 424만 명이었던 기초연금 수급자수는 국민연금공단의 적극적인 기초연금 신청안내와 제도 홍보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서산시가 공동육아나눔터 1,2,4호점에 이어 3호점을 개소하며 시민들의 양육부담 완화 및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 24일 서산 센스빌아파트 내 관리동 2층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이 아이들의 놀이공간, 부모들의 자녀 돌봄 및 양육 정보 공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지난 10일 4
서산시가 지난 26일 서산시노인복지회관에서 개최된 노인자원봉사클럽 양성교육에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회장 신안철)로부터 ‘노인복지 증진 우수 지자체’로 표창을 받았다.서산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노인복지 증진을 최우선과제로,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먼저 시는 고령화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일자리사업에 지난해 대비 11% 증액된 총72억원을 투입해 30개 사업 2,400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노인취업지원센터와 서산시니어클럽의 취업구
서산시가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활동시간을 단축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혹서기 어르신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과 8월 두달간 활동시간을 월 30시간에서 20시간으로 10시간 단축 운영한다.또한 여름철 폭염특보 발령 시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실시하며, 각 사업장별로 어르신 일자리 근로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23일에는 사업
서산시는 지난 25일 서산문화회관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들에 대한 노인 인권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편안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노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령·제도 및 국내외 동향, 인권침해가 발생했을 경우 신고요령 및 절차, 학대피해 어르신에 대한 각종 지원방안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
서산시에서는 장애인들의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장애인편의시설 구축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사업은 장애인들이 살기 편하도록 생활편의 시설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년 10월~2019년 4월까지 읍면동 및 공공기관, 민간인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 한 끝에, 서산시민체육관 외 15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도색, 수평손잡이 점자표시, 무대이동 경사로 설치 등이 진행된다.특히 이용자인 장애인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장애인 및 장애인부모, 단체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하였다.장애인편의시설 구축사업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125명 위생용품 지원서산시복지재단, 위생용품, 위생속옷, 파우치 등 2,000만원 상당 지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 25일, 위생용품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125명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 위생용품을 지원 했다.위생용품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로 6개월 분량의 생리대, 위생속옷, 면파우치 등 8종으로 구성하여 각 가정에 택배를 통해 전달했다.작년에 이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초등학생 고학년(가족포함)이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였
서산시 보건소가 운영 중인 웰다잉(well-dying)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행복한 죽음’을 의미하는 웰다잉은 당하는 죽음이 아니라 삶만큼이나 존엄한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을 의미하며, 시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갈등, 위기, 스트레스 극복의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한 노년 설계를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웰다잉에 관심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대한웰다잉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삶과 죽음의 통찰, 용서와 화해, 임종체험, 새로운 인생설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지역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26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공장 인근 삼길포항에 새끼 우럭 20만 마리를 방류했다.임재관 서산시의회의장과 어민 대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등 100여명은 이날 어선을 타고 대산 삼길포항과 가로림만 해상을 돌며 새끼 우럭을 풀어주고 인근 해변을 청소하는 행사를 가졌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2년부터 외국 수산물 유입과 어족 자원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 어민을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이어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다른 입주 기업들도 동참하며 특색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