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이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개 등 총 10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잔치를 벌였다.19일 시에 따르면 대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인 12일엔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방재현·소승섭·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10m공기소총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성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총성을 이어갔다.13일에는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유현영·오정
이완섭 시장이 1일 새해를 맞아 서산시종합사격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선수단을 격려했다.이 시장은 2024년 각종 대회와 파리올림픽 선발전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박종서 충남사격연맹회장, 정인승 서산시사격연맹회장, 박신영 서산시청 사격팀 감독 등과 함께 서산시종합사격장 입구에 기념식수를 하고, 친필로 작성한‘一發命中 百發百中(일발명중 백발백중)’ 표지석을 설치했다. 이후 이 시장은 선수들을 만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산시청 사격팀은 2023년 역대급 성적을 달성하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는 지난 12월 11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총무위원회 회의 중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동문동 번화1로 31 일대의 △문화예술공간 예정지와 갈산동 일대의 △종합사격장 △카누훈련장 △체력단련실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먼저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번화로 문화예술공간 사업예정지를 방문하여 내부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실시설계 용역 소요예산, 리모델링 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비용 등 소관부서의 향후 공간 확충 계획에 대한 많은 질문을 던졌다. 번화로 문화예술공간은 도심 내 공동
시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으로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 구간의 교통흐름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교통신호운영체계 개선 용역’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주요 교차로 간 신호 연동을 통해 차량흐름을 원활히 하고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번 보고회는 올해 수행한 과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보완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보고회에는 구상 부시장과 서산경찰서와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오일뱅크 등 대산4사 관계자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이은서,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제15회 창원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총 5종목에서 메달을 휩쓸며 서산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선수들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35개국, 1천 1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 7개, 동 1개 총 8개 메달을 획득했다.26일 최보람 선수와 임호진(KB국민은행)-김청용(창원시청)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같은 종목에서 개인전에서 최보람 선수는 금메달을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여름방학 스포츠사격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주최하고 서산시사격연맹(회장 정인승)이 주관하는 스포츠사격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사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2회 방학 기간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7일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김맹호 서산시의회의장, 이완택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해 스포츠사격 꿈나무들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여름방학 스
심마니 곽중원 씨(72세, 서산시 예천동 거주)가 지난 22일 서산시종합사격장을 찾아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응원을 위해 직접 기른 산양삼 21주(315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곽중원 씨,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사격‧카누), 체육진흥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곽 씨는 “평상시 서산시의 이름을 드높이는 선수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다”라며 “힘든 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김선수 체육진흥과장은 “정성으로 기른 귀중한 산양삼을 서산시 직장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3개, 은 2개, 동 3개의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고 밝혔다.또한 오는 7월에 열리는 제31회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권총 최보람 선수가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서산시청 사격팀은 13일 최보람 선수가 50m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14일 25m권총 여자 개인전에서는 유현영 선수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충남도가 230억원짜리 종합사격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26억 5천만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한 후 10여년 간 방치한 사실이 드러났다.29일 열린 충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 과정에서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김태흠 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충남 종합사격장 부지를 10년째 방치한 사유와 책임에 대해 답변과 대안사업 발굴 및 활용에 대한 질문과정에서 밝혀졌다. 김 의원은 “충남도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사업비 230억 원을 들여 전국대회 개최 규모의 종합사격장을 건립할 계획을 세웠다”며 “2005년 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대한사격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2개국의 15세에서 18세 사이의 선수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으로 나눠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등 1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각국 선수단은 경기장 적응을 위한 비공식 훈련을 마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 대회 첫날 공기권총 남녀 개인전에서는 대한민국 오예진 선수와 정우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공기소총 남녀 개인전에서는 대한민국의 구
‘2022 동아시아 유스 공기총 사격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산시 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진다. 대회에는 한국, 일본 선수단 약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싱가포르 선수단은 현지 사정상 불참했다. 각국 선수단은 24일 공식 도착을 시작으로 25일 장비검사 및 비공식 훈련을 거친 후 26일부터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하게 된다.시에서는 대회 기간 중 참가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