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파트너스(주) 유광준 대표는 5월 31일(수) 대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46대(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보행 보조기는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원되는 46대와 함께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정에 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스파트너스(주)는 행복꾸러미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 이웃을 돌보며, 다양한
서산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홀몸어르신 160명에게 추석맞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서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애화)에서 3,200천 원 전액 부담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명이 모인 가운데 서산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를 손수 포장하였다.행복꾸러미는 추석를 맞이하여 설탕, 식용유, 주방세제, 부침가루, 음료수로 구성되었으며,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됐다.강애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변에
서산 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광일·김기혁)는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생필품 지원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2022년 함께가유, 대산읍! 행복꾸러미’ 기탁식을 진행했다.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던 대산읍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효과가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이다.이번 ‘2022년 함께가유, 대산읍! 행복꾸러미 사업’은 작년 12월 (주)디에스파트너 유광준 대표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대산읍행정복지센터로
저자는 서산에서 출생하고 서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토박이 서산사람입니다. “의대에 진학하여 의사가 되라”는 주의의 권유로 의대를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서산 소재 고등학교에서 의대를 진학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수년에 한번 의대진학이 나올 정도로 교육여건이 열악했습니다. 외지의 명문 중·고등학교로 유학 후 재수나 삼수정도 해야 가는 서·태안 학생들이 간간히 있는 정도였습니다. 저자가 치대 6년, 대학원 3년을 합하여 총 9년 동안 다닐 동안에도 우리 학교에는 서·태안 출신 후배가 별로 없었던 것
대산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관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달 초부터 4차에 거쳐 진행된 행복꾸러미 나눔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장애인 가구 등 총 62가구를 선정하여 반찬, 간식, 생활용품 등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한서대 Link 사업단과 협업하여 어르신 영양식 조리 강의, 위생 교육 등을 진행하였으며, ‘대산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소정의 물품을 지원하였고, 대산읍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가 반찬 조리, 대산읍
“자칫 해를 넘길 뻔했다. 외지에서 우리 대산의 황금산을 보고 오시는 분들이 초입부터 눈살을 찌푸렸다는 것을 신문지면을 통해 보게 됐다”며 “바쁘단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하게 됐는데 황금산이 입구부터 새롭게 달라졌다”고 말하는 서산시 대산읍주민자치회 김기진 회장.지난 12일 전날에 비해 조금 쌀쌀한 날씨임에도 위원들과 함께 그동안 미뤘던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 입구에 너저분하게 넘어지고 바람에 날린 구조물을 정리하면서 ‘생태환경간판’인 ‘환경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당신’이란 대형 구조물을 새로 세웠다. 대산읍주민자치회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산학협력단(단장 김현성 부총장)은 12월 8일 서산시대 옹달샘봉사단(단장 김영선)에게 ‘두루미 행복 주머니’(이하 행복 주머니) 300여개를 제작, 기증했다. 이번 사업은 한서대 링크플러스사업단(디자인 소리나 교수)이 기획하고, 마을공동체 탱자성협동조합(이사장 정진호)이 프로그램과 진행인력을 제공하여 지역의 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두루미 행복 주머니’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생필품과 건강먹거리를 담는 면 주머니로 한서대 학생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옹달샘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