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5일 부여와 금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조길연 의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도 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오는 7일
㈜디케이로드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2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시장, 온은주 디케이로드 대표, 정성운 디케이로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성금 500만 원은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돼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 식자재, 생필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온은주 ㈜디케이로드 대표는 “2023년 1월 서산시 해미면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뜻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대산읍에 소재한 대호산업㈜ 김기옥 대표는 지난 30일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세트 30개(150만원 상당)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윤여신 대산읍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호산업(주)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호산업(주) 김기옥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세트, 쌀 등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
예천1통 노인회가 지난해 명절에 이어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둔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1월 31일 예천1통 경로당에서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은 이태주 석남동장, 류병운 예천1통 노인회장, 이윤석 예천 1통장, 박근흥 예천1통 새마을지도자, 안원기 서산시의원 등 마을 주민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에 앞서 깨끗한 마을을 만들자는 주민들의 의견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예천1통 경로당 일원을 비롯한 각 마을안길에서 구석구석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쓰레기를 수거했
시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대비해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조리·제조·가공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대비해 제수용·선물용으로 시민들이 많이 구입하는 가공식품과 제사 명절 음식을 제조·가공하는 위생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이 점검 대상이다.특히 떡류, 한과류, 두부류, 조리김 등 차례·명절 음식을 만드는 제조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 판매·유통하는 식품접객업소 및 즉석제조·가공업소, 대형유통판매업소 등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식품 제조·판매
시는 27일 서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호종) 및 서산시건설협회(회장 구자길)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에 동참하여 성금 총 2천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이완섭 시장,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흥노 서산새마을금고 전무, 김정연 서산새마을금고 상무 등이 참석했다.매년 연말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서산새마을금고는 올해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연속 6회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하는 등 다방면으로
2023년 12월 20일,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성남보육원에 방문과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윤무현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준태 성남보육원장은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 임직원 분들이 우리 아이들의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제289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서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현장 방문 1일차에는 △부석면 창리 일원 △서산호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일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첫 번째 방문지인 부석면 창리 일원에서 수산자원 보호구역 해제의 필요성에 대한 관련 브리핑을 청취한 뒤 서산호에 탑승해 보는 등 불법어업 지도, 단속 현황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추석 명절 및 연휴기간을 맞아 외연도, 삽시도 등 섬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선 이용을 위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9.27.~10.3., 7일간)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특별수송대책 기간동안 대천-장고도 등 충청지역 7개 항로에 1만 5천여명을 수송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131% 증가한 수치이다.금년 추석연휴 특별교통 기간동안 기상이 대체로 양호하였고, 추석연휴에 이은 개천절 기간의 황금연휴와 보령시의 50% 여객운임 지원사업 시행으로 인해 전년대비 수송실적이 증가하였다. 특히, 긴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올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하이브사업 선정 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운영 및 홍보를 위한 지역 주요행사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추석 연휴의 끝자락인 2일 당진시 고대면에서 열린 「당진해나루 황토 고구마 축제」 및 6일~8일 서산시 해미면 일대에서 열린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참가하여 하이브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드로잉캡 만들기 체험 등 당진과 서산의 대표적인 지역행사에 참가하여 지역 대표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하여
농업의 6차산업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전국의 농업이 모두 융복합화(1차 생산 + 2차 가공 + 3차 체험. 관광. 마케팅) 산업으로 확산되어 나가는 길목에 있다.이와 같은 흐름에 더하여 감성(感性)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하여 ‘브랜드 농업’으로 경쟁력을 갖춰 나간다면 더할 나위 없는 신농업 전략이 아닐까? ◆‘브랜드 농업’이란 무엇인가?똑같은 농작물을 재배한다고 하더라도, 자기만의 차별화된 농작법으로 작물을 재배하여 맛, 형태와 가격의 차별화를 이루는 방법이다.지금까지 국내에 잘 알려진 차별화된 농작물도 그와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에 대표적인 겨울철새인 기러기들의 도래가 시작돼 충남 서산시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시는 지난 9월 하순 소수의 기러기류가 도래하기 시작해 추석 연휴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기러기류의 도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천수만에서 관찰되는 기러기류의 개체수는 약 1만 개체 정도로 파악된다. 지난해 겨울 철새 도래시기와 비교하면 선발대의 도래는 다소 늦었으나, 본격적인 겨울철새의 도래는 거의 일치하는 수준이다.천수만에 도래한 기러기류는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 큰기러기(영
벼들이 마지막 결실을 맺어가는 시기에 황금 같은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 같은 1인 가족은 그리 즐겁지만 않습니다. 물론 가족과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 매일 미사가 있기에 내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이제 혼자 지내는 것이 편하고 익숙하지만, 늘 새롭고 낯선 영역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원래 혼자 사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추석특집 프로에서 김호중씨가 열창하던 “아, 테스형!”을 저도 모르게 혼자 반복하며 읊조리고 있습니다
(재)서산장학재단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산호수공원에서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해 흥겨운 무대를 펼침으로써 서산, 태안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콘서트는 (재)서산장학재단이 재단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준비했으며, 재단이 (사)대한가수협회의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됨으로써 성사됐다. 서산장학재단, 대한가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서산, 태안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 날 공연 식전 행사로는 지역가수인 천성, 연포해변가요제 출신 조인숙, 국악가수 최정선
시는 지난 3일 간월호 일원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열린 2023년 서산 자전거․걷기 대행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직접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간월호 지역의 황금 들녘과 코스모스를 감상하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자전거(12km)와 걷기(3km) 행진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가족 단위의 시민 약 1천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황금 들녘과 코스모스가 이어지는 코스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서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담아갔다.이날 자전거 묘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진행된 지난 29일 돗자리 음악회와 30일 전통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9일과 30일에 서산해미읍성에 다녀간 관람객은 1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4천여 명 증가한 수치로, 시는 추석 연휴가 길어진 점과 해미읍성의 풍성한 추석 볼거리가 방문객 증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서산 해미읍성 돗자리 음악회에서는 라라랜드 OST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및 유명 K-POP 음악 등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에 이틀간 비상 근무자를 격려했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9일 인지면 희망공원, 요양원 2개소,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했고 30일 보건소와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29일 추석에 인지면 희망공원과 서산버드랜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시장은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근무 상황과 시설물을 점검했다.같은 날 이 시장은 관내 요양원 2개소에서 요양보호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후 입소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다음
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거리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동부전통시장 및 터미널에서 상인, 상가 이용객,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토지관리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 준비를 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시장바구니)을 배부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 주택임대차신고제, 조상땅찾기 등 사업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한 홍보도 같이 실시하였다. 조주형 토지관
서산시 주택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맞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9월 27일 3분기 청렴의 날을 운영했다.이날 주택과 직원들은 명절 대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금품수수 금지,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명절기간 발생할 수 있는 반부패 행위를 근절할 것을 다짐했다.특별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업무관계자, 보조사업자 등에게 청렴 메시지를 작성 발송하여 청렴한 서산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남은 4분기에도 청렴의 날 운영을 통해 한 해 동안 청렴 실천 내용을 토론해 보고, 앞으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할 계획이다.신철호 주택과장은 “지속적인
시는 지난 26일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사)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 서산시지부와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광고물 합동 정비를 실시했다.합동 정비 대상 지역은 서산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통행량이 많은 상가 등으로, 참여자들은 노후 간판, 불법 현수막, 음란·퇴폐적인 내용의 벽보와 전단 등을 정비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란·퇴폐적 내용의 벽보와 대부업 전단 등은 발견 즉시 회수했다. 시는 향후 전화번호 사용 중지,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또한, 통학로와 상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