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상황실에서 구상 부시장의 주재로 국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8기 출범 100일 중점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출범 초기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역동적인 시정 구현을 하고자 총 81개 중점과제(현안 44건, 공약 37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CCU 연구개발․실증센터 구축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원도심 활성화) 공모 선정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청년농업인 협업공간 조성 사업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최동묵 서산시의원은 지난 2일 10시, 서산개척단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조례에 추가해야 하는 사항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월 3리 회관에서 피해자 정연철·이정남씨와 새마을지도자 및 면장과 면담을 했다. 피해자들은 “전날 충남도청에서도 다녀갔다”며 “회의를 통해 우리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동묵 시의원은 “피해자 한분 한분의 의견을 더 세밀히 조사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 관계자들과 함께 조율해 나가겠다”며 “시의원에 당선되면서부터 ‘서산개척단’에 관하여 남다른 애정을 갖고 피해자들을 지원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신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방안’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에너지신산업이란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절약 또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거나, 에너지공급이나 수요관리를 혁신적 방법으로 수행하는 사업을 뜻한다. 이를 통해 각종 에너지 융·복합 기술을 활용·사업화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에너지 전환 등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지난 7월 ‘새정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충남 서산·태안)은 “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차박캠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차박 캠핑은 저렴한 비용, 이동 편의성 등의 강점을 통해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의 개성에 맞는 독립적인 여행을 가능케 함으로써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전국의 캠핑장 수는 2021년도 기준 전년 대비 14.4% 증가하였고, 캠핑 산업의 총 규모도 6조 3천억 대를 넘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캠핑인구도 2021년에는 700만명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의 우선 취업을 늘려나갈 것” 이완섭 서산시장이 핵심 공약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이 시장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친환경·최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우량기업 유치’ 관련 언론브리핑을 열었다.기업 유치는 민선8기 5대 공약 중 하나이자 비전인 ‘삶이 풍요로운 경제도시’의 1번 과제기도 하다.이날 이 시장은 임기 내 100개 이상 대기업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5개 과제를 발표했다.먼저, 이 시장은 “기업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현대 대죽일반산업단지 등 조성 중인 10개 단
서산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차세대 지방재정관시스템 개통 관련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편성과 회계 운영에 쓰이는 시스템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으로 개편됨에 따라 시스템 이해와 원활한 2023년 본예산 편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각 부서 경리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소개, 이론교육, 실습 등이 이뤄졌다.이번 교육을 주최한 예산부서에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오프라인 회의와 재교육을 할 계획이다.세무부서에도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 급식비로 75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2일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급등한 물가와 식재료비 상승으로 일선 학교 현장에서 급식 식단 구성에 어려움을 호소, 2차 추경에 물가 인상분을 반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충남도는 학교급식 질 저하를 막기 위해 2학기 급식단가를 유치원 경우 2400원으로 현재(1820원)보다 35% 인상하기로 했다. 초등학교는 2780원(현재 2500원, 인상률 11.2%), 중학교 3480원(인상률 8.7%, 현재 3200원, 인상률 8.7%), 고등학교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지난 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최첨단 소방 장비와 기술을 관람했다. ‘소방발전 4.0시대, 도약하는 소방산업’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새롭게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첨단 소방장비와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인 27개국 357개사 1223부스 규모로 열렸다.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과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사에 처음 선보인 로봇·드론 특별전시관을 찾아 협
지난 9월 1일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렴, 일상으로 스며들다. 청렴 서산, 청렴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서산시청 도시과 직원,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지부 회원 등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청렴 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하고 중앙호수공원 인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주요 시가지와 대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을 정비했다.가능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022년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 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이날 부여군과 금산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추세를 감안해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내부 일정을 자제하고, 외부에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조 의장은 “이번 추석 명절은 생활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코
충남도의회 ‘농가 외국인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윤기형)’은 1일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에서 2차 회의를 열어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실태를 진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구모임은 외국인근로자 고용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은 장기적 시각으로 외국인근로자 고용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발제를 맡은 엄진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농업부문 내·외국인 노동력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농업 현장에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달 31일 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8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9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제278회 정례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7건, 협의사항 11건 총 18개 안건을 협의했다. 이날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은 △서산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문수 의원) △서산시 지원민방위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동석 의원) △서산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안원기 의원) △농어민수당 국가정책화 촉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잇단 발품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지난 7월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서산공항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이 시장은 지난 31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에 방문해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만나 서산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이날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 디지털 역사체험관 조성사업, 노후 산단 화학사고 원격 모니터링사업,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선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등 지연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해미국제성지 디지털 역사체험관은 방문객들에게 스마트 순례시설과
9월 1일부터 도시계획위원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민선8기 이완섭 서산시장의 제1호 공약인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제공의 일환으로 민원업무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민원업무 대행업체 대표자들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시는 민원업무 대행업체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매월 2회 정기적으로 하는 개최하는 심의 이외에도 상정 안건이 많거나 시기가 촉박한 사업에 대해 수시로 심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민원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민원 처리기간을
충남도의회가 고령화 시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의정토론회는 31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는 방 의원이 좌장을 김용현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고, 노태현 충청남도 체육진흥과장, 최석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김홍식 충청남도체육회 체육진흥팀장, 김혜옥 충청남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방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충남의
지난 30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산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김 지사의 서산시민과의 대화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도정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청남도와 서산시의 상생․협력하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지사는 이날 서산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서산시의회에 방문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이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본 행사장인 서산시 문화회관으로 향했다.‘충남의 힘찬도약! 도지사 김태흠은 반드시 합니다’란 슬로건과 함께 열린 서산시민과의 대화는 충남도 정책기획관
충남도의회는 3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의회사무처 직원 28명을 대상으로 ‘직원 웰니스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12대 개원 준비 등 당면 업무 추진에 힘쓴 직원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직원들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연수 프로그램으로는 자연 산책으로 감각을 깨우는 ‘숲 치유 명상’과 ‘아로마힐링 기체조’, ‘목공체험’ 등을 진행하며, 생각을 줄이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직원 웰니스 연수는 올해 의회사무처 자체적으로 처음 마련하는 것으로 9월 1일에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김찬배
충남도의회가 지역별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 연계하여 삶의 터전이 배움터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충남도의회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명숙)’은 지난 29일 기획경제위원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연구모임은 대표인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공무원,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연구모임은 학교와 마을 구성원 등 지역사회가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고, 지역별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가 충남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오는 9월 16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예술잇다’ 회원 작품 16점을 선보인다.다움아트홀의 열두 번째 전시전인 ‘추사로 잇다’는 추사의 정신과 예술혼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선보이기 위한 전시다. 유회선, 이문희, 인석헌, 임혜숙 등 네 작가의 작품을 통해 추사의 정신과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추사로 잇다’는 주제로 서양화 등 16개 작품을 3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예술잇다’는 2021년 11월에 출범해 현재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고 왕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안전 강화 등 안전한 서산시 구현을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집중 안전점검은 전국 동시 실시하는 안전진단으로 건축물과 각종 시설 및 법령․제도 등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에 대해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민간부문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점검이다.올해는 안전점검은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서산시 점검대상은 총 232개소로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이 발견되면 사용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를 하는 동시에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의뢰할 방침이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