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충남 방문 2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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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충남 방문 2신
  • 심규상 기자
  • 승인 2019.10.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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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경제인, 문 대통령에게 혁신 도시 지정-서해선 복선전철 직결 건의
양승조 지사 "부남호 역간척-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추가 요청
문재인 대통령, 양승조 충남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와 충남도내 경제인이 해미읍성 진남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조한기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도 함께 해 청와대 사직 후 문 대통령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 양승조 충남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와 충남도내 경제인이 해미읍성 진남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조한기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도 함께 해 청와대 사직 후 문 대통령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충남도와 도내 경제인들이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으로 충남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혁신 도시 지정 등 6건을 건의했다.

10일 충남 서산 해미에서 개최한 간담회에는 문 대통령과 양승조 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신동현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 지역 경제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경제인들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신안산선 직결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석문산단-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 등 6건을 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04년 참여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을 펼쳤지만 충남은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관할 내에 건설된다는 이유로 광역도 가운데 유일하게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됐다이 때문에 충남 인구와 면적이 감소하는 등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에 대해서는 서해선 복선전철-신안산선 환승은 철도 시설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저해한다당초 계획대로 롼승이 아닌 직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에 대해서는 기존 선로 지하에 복선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됐으나, 세부 사업 내용에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석문산단-대산항 인입철도는 오는 2025년까지 3928억 원을 투입해 17.3의 단선전철을 건설한다는 계획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 수립 시 석문산단대산항 구간을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라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우선 사업 선정과 지원을 건의 했다.

또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에 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유치 필요성도 강조했다.

간담회에 이어 충남도청으로 이동한 문 대통령과 양 지사는 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환담을 나누고,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문 대통령에게 부남호 역간척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등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미읍성을 둘러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미읍성을 둘러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환영하는 서산시민들
문재인 대통령 환영하는 서산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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