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기찬, 이하 서산지속협)에서는 지난 24일 서산시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해양 블루카본 조성 및 확대방안’의 주제를 달고 2023 서산시지속가능발전정책워크숍을 개최한 바, 7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학습과 의견수렴의 기회로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사회를 맡은 정경란 사무국장은 연도별 지속가능발전정책워크숍 개최현황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플라스틱생산과 소비를 줄일 것과 행사장 내 다회용 컵 사용과 식순 리플렛은 준비하지 않았으며, 자료집의 행사 식순을 참조할 것과 수록목차, 부록
2023. 11. 27. 제290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안원기 의원(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018년 8월 제정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맑고 투명한 서산의 가을 하늘을 우리 모두가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며 ‘농기계 미세먼지 저감 장치 지원으로 환경도 지키고 농업도 지키자’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이어 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대기오염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는 370만 명이며, OECD 회원국 중에서도 우리나라는 국민 10명 중 6명이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준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기간 중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운영‧총무‧산업건설위원회)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5일 일정으로 운영된다.예상되는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시정연설, △2023년도 제3회(정리)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 제·개정안 및 기타 안건 심의·의결이다. 안건 종류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11건, 예산안‧기금안 3건, 기타 5건 등 총 34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
이완섭 시장이 27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정 목표 달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라며 주요 성과로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사업 착공 ▲시청사 입지 선정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양림선 준공 ▲국제 크루즈선 취항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서산해미읍성 축제 로컬 100 선정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유치
중고제판소리보존회(회장 김경호 서림종합건설 대표이사)·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회장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심정순(沈正淳 1873~1937)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중고제 전통가무악의 예술사적 위상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7일(월)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국악·무용계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참여하여 중고제 국악명인 심정순의 업적을 조명하고 나아가 중고제 전통가무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조규선 한서대 대우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네 명의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가 서산시 청소년 사업현황 및 차년도 예산 관련 의견수렴을 위해 23일 오후 4시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서산시 청소년 관련기관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를 비롯한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 여성가족과 공무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시설 소개 및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이어 진행된 회의에서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청소년 관련 전담기구 설치 및 예산이라는 두 가지 쟁점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발
(재)서산장학재단(이사장 조규선)은 “22일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결혼이민자 한국어 수료식’에서, 서산·태안 다문화 47가정(서산27가정,태안20가정) 초.중.고생 35명, 대학생 12명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초·중·고등학생 50만원 및 대학생 100만원씩이며, 장학금은 서산장학재단 공동 후원회장인 성우종(도원이엔씨 대표) 및 성석종(럭스피아 대표) 형제가 작년에 이어 우리 지역을 빛낼 인재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재를 출연하여 직접 전달하였다.(재)서산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3일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암면 사과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서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이 동참하여 농장주로부터 간단한 수확 방법 설명을 듣고 사과 수확에 힘을 보냈다. 농가주는 “기후 변화는 물론이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사과 수확에 막막한 어려움을 겪었는데 서산시의회에서 부족한 일손을 메꿔줘서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맹호 의장은 “미약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관심 갖고 지
시가 23일 갈산동 산3-29번지 일원에서 ‘서산시 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에는 구상 부시장을 비롯해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는 개회식, 개장선언 및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개장과 함께 열린 서산시 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는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시 게이트볼장 및 족구장 건립사업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산부석사불상봉안위(상임대표 이상근)는 지난 10월 26일 대법원 선고이후 불상의 행방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2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정책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책 집담회에는 ‘대마도 소재 한국문화유산의 실태 보고(김문길 전 교토대학 교수, 한일문화연구소 소장)’, ‘다른 사례를 통해서 본 부석사불상의 가치공유 방안(히로세 유이치, 전 나고성박물관 부관장)’, ‘부석사불상 판결의 문제점과 법률 개선방안(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국회의원, 대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가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21일 오전 10시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서산시아파트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의 21개 아파트 회원단지로 구성된 서산시아파트연합회와 시의 산업건설위원회 및 관계부서는 간담회에서 공동주택 시설 법정검사 비용 지원,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비용 지원, 수목 병충해 방지를 위한 수목 소독비용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입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산시의회와 서산시아파트연합회가 함께 의견을 나눌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농촌환경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지방자치의정부문)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 및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전국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김맹호 의장은 농업‧농촌의 환경개선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농업 관련 조례인 '서산시 조직배양 씨감자 생산‧공급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시에서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