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송기만)에서는 지난 13일(목) 오후 5시 대산읍 한뫼쉼터에서 ‘별빛속와글와글 플리마켓’을 운영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과 다양한 생활용품이 판매됐고, 더불어 재미있는 공연과 즐거운 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주민들에게 행복한 저녁을 수놓았다.아울러 성금 모금도 진행하여 수익금은 가정 위탁 아동 돕기 및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에 쓰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주민자치회 송기만 회장은 “주민들이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플리마켓 행사가 더욱 보람차다”며 성“금 모금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 대표이사 임진번)은 17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중 실종아동 발생 상황을 가정한 코드아담(Code Adam)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산시와 서산문화재단·서산경찰서(여성청소년과)·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해미읍성역사보존회 등 유관기관의 합동 훈련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축제 당일 코드아담 발령시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하여 실종아동의 조기발견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
서산시가 2023년 서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일반교육과 대상별 교육으로 구성된다.주민참여예산제와 서산시의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 제안사업 발굴, 제안서 작성, 대상별 정책 사업 사례 검토 활동 등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27일 지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서산시청, 청년마당, 대산읍 커뮤니티센터
# “20년 전 아버지께서 큰 오빠에게만 모든 재산을 물려주셨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어렸고 법도 잘 몰라 별다른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성인이 된 이제야 유류분제도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대응하자니 증여 시점이 너무 오래전이라 답답하기만 합니다”유류분권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는 사례가 늘어가는 가운데 오래된 증여도 유류분청구가 가능한지를 두고 상속인들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전문가들은 증여시점 보다 부모님의 사망시점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엄정숙 변호사는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고려 중인 유류분 권리자 가운데는 증여 시점과 유류분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지난 16일 공군참모총장배 제 44회 Space Challenge 2023 충남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17일 제20전투비행단에 따르면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폼보드 전동비행기 종목의 경연을 진행한 이번 대회는 선수 220명, 관람객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오는 6월 17일 공군사관학교(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특히, 이날 대회에는 경연과 함께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공군 의장대 축하공연이 함께 이뤄졌다.또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강현구)이 국제 봉사 활동 활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서산로타리클럽은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와 연계해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자녀와 우즈베키스탄 현지인 자녀에게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상반기에는 관명 최준호 100만원, 관명 유장곤 100만원 등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우즈베키스탄 세종학당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중앙아시아의 미래의 친한파를 양성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는 “서산로타리클럽에서 해외 봉사의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축물 해체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물 해체관계자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건축물 해체계획서 작성 등을 대행하고 있는 건축사, 해체 시공자,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해체 분야 전문가인 주재근 강사를 초빙해 해체공사장 안전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해체계획서의 작성, 검토 방법, 전문가의 역할을 강의했다.주 강사는 특히 해체계획서 작성 시 ▲해체작업순서 ▲해체공법 ▲구조안전계획 ▲해체작업자의 안전관리 ▲인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표본 116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3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사회적 상태를 양적, 질적으로 측정해 변화를 예측하고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충청남도와 함께 실시된다.시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33명의 조사요원을 채용했다.이들은 조사기간 동안 각 지역의 조사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등의 충남도 공통항목과 서산시 특성항목 등을
서산 협성국수(대표 한윤구)는 지난 14일(금) 10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조원규)에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자 부식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서산 협성국수 한윤구 대표와 충남지부 정종훈 취업지원과장이 참석하였으며, 한윤구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국수 5박스(22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협성국수 한윤구 대표는 “지원한 국수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자립과 더불어 안전한 지역사회가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지난 13일, 홍성군 소재 식당에서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 초청,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협의회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종화 홍성지청장, 장종효 사무과장 등 직원들과, 충남지부 조원규 지부장 등 직원 3명,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회장을 비롯한 각 직능별 회장단 9명이 참석했다.진행 순서로는 △내빈소개 △조건부 기소유예활성화 방안 논의 △법무보호위원 임원진 격려 △법무보호사업 활성화 제고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최태환 회장은 “지역사회 재범방지를 위해 충남
# “최근 건물을 매수해 건물주가 됐습니다. 문제는 매입한 건물에 전 건물주 때부터 제소전화해 조서를 위반 세입자가 있다는 겁니다. 문제의 세입자를 제소전화해 위반으로 내보내고 싶은데 새 건물주인 제가 내보내도 문제가 없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제소전화해로 하는 강제집행을 둘러싸고 세입자와 새 건물주와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전문가들은 전 건물주 때부터 제소전화해가 성립된 경우라면 새 건물주가 세입자를 내보내기가 쉽지 않다고 조언한다.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는 “최초 계약 당시 제소전화해를 한 당사자가 그대로인 상황에서는 제소전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읍면동 회의’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주민 소통 서비스 확충을 위한 시스템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열렸다.회의는 15개 읍‧면‧동의 부기관장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스마트마을방송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와 신청 방법의 개선, 처리기간 단축 방법 등을 논의했다. 시는 스마트마을방송 활성화를 위해 전입신고와 동시에 마을방송 이용신청도 함께 처리하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스마트마을방송은 기존 앰프 마을방송, 무선 마을방송과 달리 전화로 마
한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예술·인문·경영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2023년 개강식”이 최고위과정 입학생 31명과 함기선 총장, 이완섭 서산시장, 지문환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3일 한서대학교 본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식전행사로 김가연, 정광수 등 두 연구교수가 섹스폰, 시낭송 공연을 펼쳤다. 이어 한서대 최고위과정 이경복 연구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개강식은 함기선 총장과 지문환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 이완섭 서산시장, 조규선 책임교수의 축사, 박수복 주임교수의 커리큘럼 소개, 최고위과정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4일 산악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라 국립용현자연휴양림에서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악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산악지역 요구조자의 실종·추락·조난 사고를 대비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산악구조 기초 능력 향상을 위해 특별구조 훈련을 계획했다고 전했다.총 26명(소방 19, 유관기관 7)의 인원이 참여해 ▲산악사고 이론 및 안전교육 ▲현장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산악사고 대책 토론 ▲차량 3대, 장비 79점을 활용한 산악 구조 종합훈련(추락, 고립 등) 등으로 진행됐다.최순명 11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 해역에 설치・운영 중인 사설항로표지에 대해 4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두 달간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설항로표지란 ‘해양수산부장관 외의 자가 자기의 사업 또는 업무에 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항로표지’를 말하며, 대산해수청 관내에는 46개사 262기의 사설항로표지가 시설물 보호, 해상공사표시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점검은 사설항로표지가 국유표지와 동일하게 기능을 유지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고시 기능 유지 여부, 시설물 관리 상태, 관련 법령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5월 말까지 진행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간에 맞춰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충남에서 발생한 봄철(3~5월) 화재 637건 중 부주의 화재는 338건인 53%로 가장 높았으며 세부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취급 부주의, 쓰레기 소각, 불씨·불꽃 방치 등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봄철 화재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불티가 주택 및 산으로 날아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는 지난 12일(수) 대전보호관찰소서산지소(소장 권덕근)에 서산지역 내 생계곤란 보호관찰대상자의 원활한 자립지원을 위하여 양곡 1,000kg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서산보호위원회 손안수 회장, 서산보호관찰소 권덕근 소장, 서산바라기 한민희 회장, 공단 충남지부 신의수 법무보호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은 3월 30일에 개최된 ‘서산보호위원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고 서산지역 내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해 서산바라기(회장 한민희)에서 양곡 1,000kg을 후원하며 성사됐다.서
농촌폐기물 수거 인력 지원사업을 구체화하고‘찾아가는 농촌폐기물 수거단’을 구성, 4월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시는 농촌지역 생활폐기물의 적정 수거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읍‧면‧동 별 8~20명의 이‧통장 중심으로 수거단을 구성했다.이들은 고령자 또는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사람 등 각 가정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 장소까지 운반한다.시는 4월 17일을 ‘농촌폐기물 일제 배출일’로 지정하고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수거단을 운영해 폐기물의 일제 수거를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 운영위원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당면한 건설업계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이완섭 서산시장과 조한선 대한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시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내용들을 설명하고 이후 운영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시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제도 내 허용범위 안에서 지역업체 계약 ▲각종 인허가
서산검정고시학원, 노둣돌평생교육원이 ‘2023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95%의 합격률을 예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3년 제1회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에 1,308명이 응시하였고 합격 발표일은 5월 9일이다.서산검정고시학원, 노둣돌평생교육원(대표 우온식, 원장 양숙현)은 4월 8일 시행된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에 전체 23명(초졸 1명, 중졸 6명, 고졸 16명) 응시생 중 가채점 결과 95%의 합격률을 예상한다.서산검정고시학원은 2000년도에 개원하여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