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시장이 2024년 설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중앙호수공원 일대를 청소했다.시에 따르면 8일 이완섭 시장은 설 명절 시민들의 쾌적한 호수공원 이용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시청 직원 등 180여 명과 중앙호수공원 일대, 석남천 주변을 구석구석 청소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한국해양구조협회 서산본부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완섭 시장은 “중앙호수공원은 서산을 대표하는 장소로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
이완섭 시장이 8일 우리 민족 고유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시에 따르면 이완섭 시장은 여러 점포에서 판매하는 과일, 제수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설을 맞아 명절 성수품을 찾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특성화 사업 육성 및 시설 현대화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
시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설을 대비해 (사)서산청사모 회원 30여 명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업주와 시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한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참여자들은 2개 조를 구성해 학교 주변과 편의점, 식당 등을 찾아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또한 점검과 함께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5일 서산 관내 대형 판매시설인 롯데마트와 이마트를 방문해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행정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이 많은 판매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행정지도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점검 ▲피난로 확인 및 피난 행동요령 교육 ▲하역장․창고 주변 가연물 적치 점검 ▲관계인 면담 및 화재예방 사항 당부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방문
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시는 8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시간과 지역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은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차량이다.시는 기존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시간을 대폭 확대해 7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고 야간시간대인 19시부터 24시에는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를 전담 배치한다.또한 대전지역에 한해 병원 진료 목적이 아니더라도 특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7일 오후, 2024년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추진협의회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협의체는 학생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ㆍ관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서산교육지원청에 설치한 협의기구로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 공모사업 안내 ▲통·폐합을 위한 학교 교육활동 지원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설 연휴를 앞두고 여객선 이용객 증가로 인한 해양안전에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2월 6일(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보령시, 해양교통안전공단(보령지사), 해양환경공단(대산지사), 한국해운조합 등 충남권역 해양안전실천 지역본부* 합동으로 추진했다. * 체계적인 해양안전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3년 설립한 민・관 협업 기구이날 대산해수청은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객선 기초안전수칙 △구명조끼 사용방법 등을 리플렛 형태로 배포하는 한편 관련 내용을 직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차량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현행법상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는 소화기를 의무 비치해야하며, 2024년 12월 1일부터는 개정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에도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할 경우 진동시험 제품검사에 합격한 자동차겸용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가까운 대형마트나 인터넷, 소방용품 판매업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개는 초
한국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가 지난 6일 행복한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이취임식은 동문동 행복한웨딩홀에서 회원과 내빈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6년간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 온 조성호 회장이 이임하고 석명진 회장이 취임했다.앞으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갈 석명진 회장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선임 임원진에게 감사드리며 농촌지도자회가 신기술 수용과 농촌환경 보전,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임하는 조성호 회장은 지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섰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문구 송출, 언론보도, 다중이용장소 배너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설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2.8.(목)부터 2.12.(월)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산항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설 연휴기간 대산항 민간부두(유류)는 대부분 정상 운영되며, 국가부두는 부분 휴무이나 사전에 요청할 경우 정상적으로 화물이 반·출입 될 수 있도록 하고, 긴급화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긴급연락망을 유지할 예정이다.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회사, 항운노조 및 예·도선사 등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하고, 해운항
시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적극 나선다.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주차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서산시 소속 주차장 17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과 귀성객은 회원가입 없이 공유누리(eshare.go.kr) 또는 공유누리 앱을 통해서 무료 개방 주차장의 위치가 표시된 목록과 지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