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서산시위원회(회장 홍인표)는 지난 22일 회원들과 함께 중복을 맞아 행복한 둥지 보금자리에 보일러 후원과 생활용품 기부 행사 및 건설 현장 환경정리에 나섰다.또한 회원들은 행복한 둥지 아이들과 저녁식사도 함께 하며 배려와 믿음의 정을 나눴다. 홍인표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행복한 둥지 가족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들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회원들은 건설현장 환경정리에 나서는 한편, 따뜻한 식사와 함께 시작을 의미하는 인사로
피서철 안전운전에 보다 더 경각심을 일으키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24일 오후 6시 4분 경 대산읍 독곶리 양식장 옆 해변도로에서 바다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산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보니 무쏘스포츠 차량이 바다에 빠져있고 요구조자 라 모 씨는 다량의 바닷물을 마셔 의식을 잃고 호흡은 미약한 상태였다. 이에 유삼열 대원(소방장)이 신속히 바다에 들어가 라 모 씨를 육지로 구조 기도를 확보·산소를 투여하고 보온을 하는 등 응급처치를 하며 서산 중앙병원으
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학생들간의 칭찬퍼레이드로 1학기를 마무리 하였다. 학돌초등학교는 학생들 간의 친구관계를 견고히 하고 칭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칭찬 릴레이를 시작하였다.이날 학생들은 칭찬 꽃을 통한 칭찬 나무를 키우기, 모두가 함께 한 칭찬 나무 전시하기, 칭찬 릴레이 바통 터치자 선발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칭찬 주간을 통해 칭찬 릴레이를 연중행사로 진행하고 있다.오주은(2학년) 학생은 “친구들 칭찬하는 글을 적으면서 친구의 장점을 한 번 더 찾아보게 됐다”고 미소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하트세이버 5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상한 사람들은 소방위 정권희, 소방위 최원일, 소방사 김수연, 의무소방원 이윤형, 이연원 씨로 지난 5월 15일 오후 8시 41분 경 해미면 읍내리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김 모 씨(남, 75세)에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실시
서산시는 지난 26일 새벽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했다.금번 단속은 대단위 아파트 및 호수공원, 원룸촌 등을 중심으로 2개조(8명)로 나뉘어 실시했으며, 당일 72건(영치10대, 예고 34대 등) 1천69만원, 연간 381건 2억7900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이는 성실히 납부하는 대다수 납세자와의 형평성 및 공평과세를 위한 조치로, 매주 3회 정기단속과 월1회 새벽시간 대 일제단속으로 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세금 징수방안이라는 설명이다.또한, 시는 자동차세 외 지방세의 경우 2회 체납 시 경고, 3회이
대산, 지곡, 성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장갑순 시의원은 제226회 서산시의회 폐회에 앞서 5분 발언 통해 대산지역을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대산연안을 『특별관리해역』으로 조속히 지정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장 의원은 지난 19일, 미국 나사와 국립환경과학원 등 80여개 연구기관 580여 명의 과학자가 참여하여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행된 “한미 대기질 공동연구 프로젝트”의 일부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가운데 인체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의 75%가 대기 중에서 반응하여 만들어진 2차 생성 미세먼지이며 그
서산시의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8,600억 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이 예산안은 기정 예산액 8,024억 원 대비 576억 원이 증액 편성된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재해대책 마련을 위한 사업, 소규모 주민불편 해소 사업 등에 중점을 두어 편성 되었다.의회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상임위원회를 열고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안건 처리에 앞서 장갑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대산지역의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윤영득 부의장은
서산시는 22일 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제59회 서산시 4-H경진대회가성황리에 마무리됐다.서산시4-H연합회(회장 지준호)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시장을비롯해 영농회원, 학생, 지도자 등 190명이 참석했다.이날 4-H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의 표창과 그간 회원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예능활동 경진이 열렸다.또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함께 실천해 가는 힘을 키우기 위해 ‘나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주제로 ‘퍼블릭스피치 발표’와 4-H와 내 고장에 대한 이해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크로바 퀴즈
서산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와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트래블리더 및 G마켓·옥션 글로벌 기자단22명을 초청한 가운데 팸투어를 실시했다.이 팸투어는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춘 여름 휴가철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팸투어에 한국관광공사의 대학생기자단인 트래블리더와 G마켓·옥션 글로벌기자단이 초청됐다.이들은 첫째 날 일정으로 간월암, 해미읍성, 벌천포해수욕장에 이어 웅도에서 갯벌체험 및 깡통열차체험을 하고 문체부에서 선정한 명품고택이
학교급식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충남도는 20일 아산 도고글로리콘도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도와 시·군 학교급식담당자, 농업인과 학부모, 교육청·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영양교사, 학교급식센터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농혁신대학 학교급식 활성화 과정을 개최했다.‘밥 이상의 밥! 학교급식’을 주제로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한 이날 3농혁신대학은 주제강연, 발제 및 지정토론, 전자투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강연은 이보희 서울시 친환경급식과장이 ‘지속가능
여행의 설렘은 ‘새롭고 낯선 것들에 대한 즐거움’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일상을 벗어나 즐기는 새롭고 낯선 것들에서 오는 즐거움은 일 년을 기다린 여름휴가만의 낭만이다. 충남도 내 어촌 마을에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특별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독살체험, 바닷가 개울을 따라 보리새우, 물고기, 게(박하지) 등을 잡을 수 있는 쪽대 그물체험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 이번 여름휴가에는 평범하지 않으면서오랫동안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충남의 시골마을로 여행을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앞두고 가족, 친구와 함께 푸름이 가득한 농촌 환경 속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내 농촌체험학습장 5선을 추천했다.◇나무에 새겨진 흥미진진 이야기 서산의 ‘나무테크 나무야’, 예산의 ‘일송공방’=시끄러운 도심에서 벗어나 나무 향기를 맡으며 나무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나무테크 나무야’에서는 꿈을 찾아가는 나만의 은행나무시계만들기, 나무화분만들기, 전통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일송공방’에서는 우리 숲의 우리 나무를 이용한 장승과 아기솟대 만들기, 천연염색으로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 산하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 청소년댄스 동아리 플러터는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재)충남청소년진흥원, 충청남도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 모의 갈등관리 경연대회 음악부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청소년들에게 공공사회갈등에 대해 연극 및 영상, 음악 형태로 재구성하여 경연대회를 통해 합리적 갈등해결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 댄스동아리 플러터는 직접참가주제를 선정하여 ‘집단 따돌림(학교 내갈등 예방 및 해결)’과 관련한 시놉시스를 작성해 참가 자격을 얻게 되었다.동아리 회장 김예서(서산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은 지난 19일 서산인근지역의 민간기업과 자유학기제 운영과 진로직업체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이번에 MOU체결한 민간기업 ㈜신익은 태안군에 위치한 시계 제조사로 국내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 제품의 품질과 장인정신을 인정받아 일본, 러시아, 브라질, 이란,UAE등 약 20여개국에 수출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MOU체결을 통하여 서산교육지원청과 ㈜신익은 서산지역 초․중․고등학교 진로 체험학습 및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하여
서산시립도서관에서는 9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크로스오버시대의 읽기와 쓰기의 융합적 인문학’이란 주제로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17 인문독서아카데미’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이 기간 동안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유한근 작가가 우리시대 문학의 역할, 시, 소설, 수필, 비평의 이해 등 10가지의 소주제로 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청소년 50명에게 강의를 한다.김영렬 관장은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로 인문학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
현직 동암초등학교 류춘자 교장이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산문화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열게 되어 문화예술계에 화제다.류 교장은 지난 2015년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채화 부분 국전에 입선해 그 기량을 이미 검증 받은 화가다.당시 류 교장은 다른 화가와 달리 지난 2011년부터 그림을 시작한 늦깍기로 4년여란 짧은 시간에도 불구, 국전 수채화 부분에서 입선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류 교장은 남편(박상무 전 도의원)의 시장 출마와 낙선 등 여러 가지 복잡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그림을 시작한
음암중학교(교장 최원제)에서는 지난 15일에 열린 제4회 청소년 심리극 대회에 교내 솔리언또래상담부인 Look See(룩 씨)가 참가하였다. 남학생 8명, 여학생 10명으로 이루어진 Look See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나브로라는 주제의 연극은 지방에 살다 대도시로 이사를 간 주인공이 사투리로인해 왕따가 되었지만 솔리언또래상담부 학생들과 함께 재능을 살려 축제의 공연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Look See는 솔리언또래상담부가 전학생이 새로운 학교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부석중학교(교장 오경수)는 지난 19일 다목적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와글와글 스타트업’ 창업 캠프를 실시하였다.이번 “와글와글 스타트업”은 농산어촌 중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제공하기 위하여 시작된 진로체험 활동으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방문으로 진행되었다.진로체험활동에 앞서 학생들이 창조경제정책에 대하여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혁신센터의 역할과 사례를 공유하였고, 현재 창업 생태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토로 디자인 스튜디오 이환수 대표가 자신의 창업스토리와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특강을 통해 학생
대산중학교(교장 김태영) 지난 14일 한뫼체육관에서 운영위원장, 총동창회장과 재경동문회장, 어머니회장과 어머니회 임원과 전교직원 및 전 교생이 모인 가운데 개교 60주년 행사를 조촐하게 자축했다.역사과에서 진행한 향토관 유물 관람 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대산중학교 개교에 대한 축하의 글귀 쓰기’를 시작으로 수학과에서 진행한 ‘정다면체를 응용한 무드 등만들기’, ‘학교사랑 열쇠 고리 만들기’, 미술과에서 실시한 ‘창작 교목 그리기’, 과학과에서 실시한 ‘날아라 대산중학교 로켓 발사 대회’, 국어과에서 실시한 ‘학교사랑 책갈피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은 지난 18일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주관 교육가족 화합대회를 가졌다.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각 기관의 내빈과 각급 학교 운영위원, 학부모회장, 교장,교감, 행정실장 등 교육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역량강화 연수를 마친 후팀을 나누어 배구경기를 열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대회를 주관한 최일성 회장은 “모두 다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함께 어울려 뛰면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간 단결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