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중학교(교장 차경숙)는 지난 22일(수) 오전, 본교 체육관(해마루)에서 전교생(180명) 및 교직원(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한마당’ 공연을 운영했다.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교 또는 지역 공연장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형 공연을 펼쳤다.2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라온예술기획(2019 창단)은 ‘재즈와 클래식의 행복한 만남, JA래식 관현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약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는 읍내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활력을 높이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지원사업 중 차마시기 프로그램을 22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으로는 주민이 우리 동네를 순찰하여 생활 안정성을 높이는 안심마을 방범순찰, 범죄예방과 경관 개선 효과를 주는 골목길 안심 조명 설치, 도시재생 소식을 알리고 홍보하는 안심마을 게시판 설치, ‘안심하고 함께 하장’이라는 차 마시기 프로그램과 안심방범마을 성공사례 지역 사찰을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안
충남 서산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서형일)의 제12회 정기연주회 ‘헨델이 남긴 인류 최고의 음악 유산, Messiah’가 12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서산시립합창단은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는 헨델이 남긴 최고의 걸작인 ‘메시아’를 연주한다.헨델의 메시아는 종교 음악을 넘어서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 기쁨과 감동을 주는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오라토리오로, 총 3부로 나뉘어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주제로 구성됐다.이번 시립합창단의 정
한뫼무지개마을오케스트라(단장 김기진)는 지난 18일(토) 대산읍 커뮤니티센터에서 제3회 ‘마을에 희망의 문화를 심다’라는 주제로 ‘2023 한뫼무지개마을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찬민·김용권 지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클래식과 가요, 동요 등 귀에 익은 음악과 함께 베이스 강백호, 소프라노 박희은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나라 외 2곡을 선보이며 화음을 맞추기도 했다. 한뫼무지개마을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의 동참이 늘어나면서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75인의 구성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아마추어
한서대학교 2023 LINC3.0 성과확산 페스티벌 개막식이 11월 22일 한서대학교 서산본교 영암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11월 24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의 개막식에는 한서대 함기선 총장, 교직원과 학생, 외빈으로는 한국연구재단 김봉문 산학협력실장,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구 조한기 위원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배경화 충남본부장,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 서산교육지원청 이상무 과장, 충청남도 산업육성과 황침현 과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일종 의원과 이완섭 시장은 영사축사를 보냈다. 식전행사로 LINC3.0 사업단이 1년간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중간고사와 국가고시 대비 등 심신이 지친 재학생을 위하여 21일 신성대학교 교내 융합교육관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코메딕 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였다.이날 공연은 신성대학교-당진시-서산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였으며 중강당에 200여명의 재학생이 한시간 반 동안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유정(드론산업안전과 1학년)양은 “대학 입학 후 앞만 보면서 뛰다보니 조금은 지친 상태에서 오늘과 같은 공연이 한 박자 쉴 타임과 함께 더 높이 뛸 에너지를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8일, 가족과 함께하는 챌린지 13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족 행복찾기'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우리가족 행복찾기’는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협업으로, 10월부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챌린지 가족애(愛)우체통, 패밀리가드닝, 요리한DAY, 가족애(愛)산책 4가지 미션수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우수 참여가족 대상을 우선으로 가족나들이가 제공됐다.가족나들이 참석자 김○규(죽성동 거주)는 "이혼 후 아이들과 생활하느라 정신없이 지내온지 2년째인데 집에서 아이들과 버섯을 키워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김진석)은 서산시민 25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도서관 이용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97%가 도서관 이용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는 도서관 운영정책수립 및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위해 서산어린이도서관의 이용경험 및 사회적 영향조사, 서비스 만족도등의 세분화된 28개 문항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조사를 추진하였다.특히, 관내 유일한 어린이도서관다운 어린이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97%로 나타났으며, ‘친절한 직원’, ‘청결한 환경
시가 21일 행담도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서산여행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서산여행 홍보 마케팅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국내 3대 대규모 복합휴게소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시는 김덕제 관광과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6명이 참여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시는 이용객들에게 서산 관광 안내지도, 여행책자, 축제·시티투어·스탬프투어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서산 관광 자원을 활용한 퀴즈와 게임, 서산여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우 인증 등 참여형
서산부석사불상봉안위(상임대표 이상근)는 지난 10월 26일 대법원 선고이후 불상의 행방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2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정책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책 집담회에는 ‘대마도 소재 한국문화유산의 실태 보고(김문길 전 교토대학 교수, 한일문화연구소 소장)’, ‘다른 사례를 통해서 본 부석사불상의 가치공유 방안(히로세 유이치, 전 나고성박물관 부관장)’, ‘부석사불상 판결의 문제점과 법률 개선방안(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국회의원, 대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가족기업들이 1년 동안 수행한 산학협력결과물이 2024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컨벤션 센터와 Venetian Expo 등에서 열릴 예정인 ‘CES 2024 국제전자박람회’(Consumer Electronic Show 2024)가 선정한 3개의 혁신상(Innovation Award)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한서대는 2020년 1개, 2021년 3개, 2022년 9개, 2023년 5개에 이어 이번에 3개 등 5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총 21개)을 받는 국내에서 유일한 대학이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주영)은 지난 11월 15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레베카 관람을 진행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 공연을 함께 관람하면서 청소년의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황 모 청소년은 “개인적으로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좋은 기회로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