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장으로 김풍배 시인이 새롭게 취임했다.

지난 6일 대도관에서 열린 지부장 이취임식에는 오영미 전임 지부장에 이어 김풍배 신임 지부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김풍배 신임 지부장은 “막중한 일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스스로 위상과 가치를 높이는 문학 모임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 여러분 각자 문학의 위상을 높이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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