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농혁신, 한국농정의 표준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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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혁신, 한국농정의 표준이 되다
  • 서산시대
  • 승인 2017.12.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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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3민선5·6기 3농혁신 ‘종합성적표’ 발표

‘고품질 안전 농수축산물 생산량이 늘고, 판로가 넓어지며 농어민 소득은 증가했다.’

충남도는 14일 보령 무창포 비채팰리스에서 3농혁신대학 ‘농정거버넌스’ 과정을 열고, 민선 5·6기 3농혁신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3농혁신위원, 농업인단체, 유관 기관·단체 회장 및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3농혁신 성과 발표, 행복마을 콘테스트 대상작 공연, 3단계 추진 방향 발표,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가 발표한 3농혁신 주요 성과를 보면, 먼저 3농혁신 추진 전(2010년) 17건 30억 9700만 원이던 전국 단위 수상 및 인센티브는 2017년 52건 44억 700만 원으로 급증했다.

농림어업 지역내총생산(GRDP) 역시 2010년 3조 6600억에서 2015년 4조 6500억 원으로 27.1% 늘어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전국 8개 도(제주도 제외) 평균 농림어업GRDP는 3조 6700억 원에 머물렀다.

농업법인 및 매출액은 2010년 1080개 1조 5910억 원에서 2015년 2040개 2조 7909억 원으로 급증했다. 축산농가 소득은 2010년 2063억 원에서 2016년 8285억 원으로 4배 이상 증가하고, 같은 기간 임가 소득 역시 2712만 원에서 4747만 원으로, 어가 소득은 3569만 원에서 4707만 원으로 각각 늘었다.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등 유통혁신은 △체계적인 유통시스템 구축 △광역 유통 계열화·체계화 △지역 농산물 소비·안전 먹거리 제공 △소규모 생산자 중심 로컬푸드 체계 구축 △6차산업 기반 확충 등의 성과를 올렸다.

2010년 조직 및 매출액이 ‘0’이던 시·군 통합마케팅은 올해 12개 조직 2400억 원으로 급성장하고, 공동선별·출하 조직과 매출액 역시 2010년 ‘0’에서 지난해 299곳 1935억 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도 광역 브랜드인 충남오감은 지난 2014년 출시한 이후 3년 만에 4393농가가 참여하며 올해 550억 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되고 있으며, 도 대표 인터넷쇼핑몰인 농사랑 매출액은 113억 원을 기록 중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개소 4년 만에 매출액 400억 원을 돌파하며 농산물 지역순환식품체계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2014년 7곳 5억 원의 매출액이 올해 25곳 30억 원으로 성장했다.

이밖에 지역혁신 부문은 △주민 주도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체계 구축 △마을 사업 단계별 체계화 △마을만들기 현장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역량혁신 부문은 △농업인 중심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구축 △3농혁신대학 정례화 △3농혁신 현장포럼 개최 △청년 농업인 육성 기반 구축 △전국 최초 도 및 전 시·군 귀농지원센터 운영 등의 성과를 올리 것으로 분석됐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도는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수입 개방, 소득 저하 등 농업·농촌의 현실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살기좋은 농어촌, 행복한 농어업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민선 5·6기 도정 제1의 과제로 3농혁신을 추진해 왔고,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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