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운산면

해미면(면장 김성호) 직원 17명이 지난 17일 삼송2리 과수농가(농최정환‧72)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해 부족한 농촌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했으며 직원들은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배적과 작업을 실시하며 농사일의 어려움을 경험했다. 또한 운산면(면장 김기석)에서도 지난 15일 면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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