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면장 구창모)은 2일 오후 구창모 성연면장을 비롯해 성연초등학교장, 성연파출소장 그리고 테크노밸리 아파트공사 현장 사무소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월 개교를 앞둔 성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하여 개최한 것으로 학교 측에서는 녹색어머니회 운영과 아동지도, 테크노밸리 공사현장에서는 공사차량 안전운행 및 교통신호 준수를 약속했다.

아울러 성연파출소에서는 교통지도단속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성연면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