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새마을, 연시총회 및 환경정화 활동

▲ 연시총회를 마친 새마을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 지곡면>

지곡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평‧권금숙)가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임하는 지도자 및 부녀회장 8명이 감사장을 받았으며 새로 취임하는 8명은 인준서를 받았다. 이어 회원들은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운영에 대하여 논의하며 새마을회와 지곡면의 발전에 대해 고민했다.

새마을회원들은 회의가 끝난 후에는 정대영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60여명은 2개 조로 나눠 시가지 도로변의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아름다운 지곡면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김기평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회의 참석은 물론 환경정화활동에 까지 적극 참여해준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깨끗한 지곡면을 만드는데 새마을회원들이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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