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 화수1리‧수원시 영화동

▲ 인지면 화수1리와 수원시 영화동이 윷놀이 행사를 갖고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했다. <사진 인지면>

인지면(면장 이문구) 화수1리(이장 최흥엽)가 8일 자매결연도시 수원시 영화동 주민들을 초청해 마을회관에서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양측 주민들은 1:1 팀 대결 윷놀이 행사를 통해 서로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흥엽 화수1리 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길을 달려와 주신 이학보 영화동장님을 비롯한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화동 주민들을 환영했으며 이학보 영화동장은 “매년 찾을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변치 말고 상호교류를 계속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화수1리와 영화동은 2009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수원화성문화제, 서산6쪽마늘캐기 체험, 정월대보름 행사 등에 상호 초청·방문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문화 및 인적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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