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게이트볼협회

▲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새롭게 선보인 운산면 실내 게이트볼장. <사진 운산면>

운산면 게이트볼협회(회장 김진오)는 3일 오전 리모델링이 완료된 실내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현장을 찾은 조한근 운산면장은 “100세 시대에는 운동이 필수이므로 따뜻한 실내에서 게이트볼을 치며 겨울철 건강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며 노인들을 챙겼다.

아울러 기탁 받은 쌀 50㎏를 전달, 실내 게이트볼장 운영에 힘을 보탰다.

김진오 회장은 “안방처럼 포근한 시설로 탈바꿈한 게이트볼장을 보니 기가 산다”며 “노인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시 관련 부서와 운산면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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