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조기퇴진, 최순실 게이트 철저 수사 등 주장

전국의 편안할 안(安)자 지명 지자체를 돌며 국태민안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30일 서산시청과 태안군청 등을 돌며 구국시위를 벌였다.

홍정식 대표는 특검의 최순실 게이트 철저수사와 최태민 일가 재산몰수 등의 엄벌을, 헌재에는 탄핵 심리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퇴진을 요구했다.

활빈단 관계자는 1월 달에도 천안, 안양, 안산, 안성, 진안, 부안, 신안, 무안, 함안, 안동 등의 지역을 순회하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구국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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