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억 2,760만원

▲ 서산시와 현대파워텍이 지난 2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협약을 맺었다.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자동차 변속기 전문업체인 현대파워텍(대표이사 문홍기)이 지난 2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파워텍에서는 7억 2,760만원어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고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들의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적극적인 참여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파워텍은 지난해에도 7억 1,200만원 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했다.

또 ▲독거노인 안전순찰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희망출동 1365’ ▲청소년 방과후 보호사업인 ‘해피파워스쿨’ ▲아동복지시설 차량 후원사업인 ‘해피파워카’ ▲직원 급여 1% 나눔 운동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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