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만장일치로 윤세옥 회장 연임 선출

▲ 회원들이 치매와 건망증에 대한 검사를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는 모습

서산동생활개선회(회장 윤세옥)는 지난 23일 상담소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겸 임원선거를 마치고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심숙현 강사를 초빙해 우울증과 치매 교육을 받았다.

심숙현 강사는 “노년기에 접어들면 인지가 저하되면서 고위험이 뒤따라 자주 깜박하는 것은 건망증과 우울증의 초기 단계”라며 “검사는 어느 누구나 무료이니 보건소를 자주 들러 검사를 해 보라”고 전했다.

한편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윤세옥 회장이 지난 임기 2년에 이어 앞으로 2년을 연임하는 것으로 임원 선출을 마무리했다. 윤세옥 회장은 소감을 통해 “회원들과 합심해서 내실 있는 서산동생활개선회 다른 동보다 뒤지지 않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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