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와 눈치우기 홍보까지 일석이조

▲ 지난 14일 동문1동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사진 동문1동>

동문1동주민센터(동장 박노수)에서는 지난 14일 오후 3시 하나님의 교회(김대욱 목사) 성도와 주민센터 직원,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서령중‧고 앞에서부터 코아루아파트까지 이어진 금남로 도로변 공원에서 낙엽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느라 바쁜 일손을 놀렸다.

또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까지 함께 벌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동문1동의 수요 환경정화활동은 이미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에 많이 알려져 봉사활동의 기회를 묻는 문의전화가 많은 상태이며, 각종 회의 시 환경정화활동부터 먼저 실시하는 등 지역의 리더로서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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