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산잠홍야구장

▲ 제22회 서해안리그가 지난 18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제22회 서해안리그 야구대회 개막식이 지난 18일 오전 11시 서산잠홍야구장에서 개최됐다.

▲ 서동초 야구단.

이날 개막식에는 지난해 마늘리그(2부) 우승팀인 일빠따를 비롯해 인삼리그(3부), 생강리그(4부) 소속 40여 개 팀 야구동호인 3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야구인들의 큰 잔치인 서해안리그의 출발을 축하했다.

▲ 공로패 전달.

개막식은 금관장 전달, 공로패 전달, 개막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승기 반납, 선수선서, 시구 순으로 진행됐다.

▲ 서해안리그와 후원 협약을 한 서희스타힐스 분양팀 양혜경 대표의 시구.

▲ 김동성 회장.

 

서산시야구연합회 김동성 회장은 “직장, 동호인들 간 화합과 스포츠맨십으로 한결 성숙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전국 최고의 서해안리그에서 모든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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