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삼연구소 곽중원 소장

▲ 지난 2일 곽중원 소장과 6.25참전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산시>

백운산삼연구소 곽중원(66‧대산읍 영탑리) 소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자 지난 2일 서산시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 15명(유공자회 자체선정)에게 산삼 15본(17~18년생‧총7백50만원 상당)을 전달해 귀감이 됐다.

곽 소장은 이번 산삼전달 이외도 지난 2012년에는 서산시 결식아동을 위해 산삼 17본을, 2013년도에는 태안군청 씨름선수들에게 15본을 기증한 적이 있다. 또 지난해 7월에도 서산시 사격팀에 산삼15본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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