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 김기숙 씨 우수상

농촌여성신문가 주최한 ‘제1회 농촌 스토리 공모’에서 본지 지역기자인 수석동 김기숙 씨가 우수상에 당선되었다.

지난 17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당선작 수상자 3명에게 각각 상패와 100만 원의 상금이, 우수작 수상자 10명에게는 각각 상패와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규성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여성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스토리 공모는 농업·농촌의 스토리텔링 발굴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이 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첫 시작이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되리라 믿고 수상자들에게도 거듭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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