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 직접 체험

25일 이완섭 시장이 우유배달에 직접 나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사업을 점검했다
25일 이완섭 시장이 우유배달에 직접 나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사업을 점검했다

이완섭 시장이 지난 2월 체결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협약후 사업을 직접 체험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챙겼다.

이 시장은 25일 동 지역 우유배달 대상자인 어르신들에게 직접 우유를 배달하며 직접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시범 운영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업의 실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완섭 시장은 우유배달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고, 실제 사업 진행 모습을 체험하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보람 있었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어르신의 건강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업무 협약을 222일 체결하고 1년 동안 동 지역 12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또한 향후 30가구를 추가 모집해 150가구까지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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