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기 후보 선대위, "국민의힘 최현철 대변인을 고발할 예정"

325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최현철은 천안함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던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의 조한기 후보가 이번에는 '가짜 민주화 운동'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조한기 후보는 민주화 운동하다 구속된 전과를 밝혀주십시오! 사실이 아니라면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모독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이에 조한기 후보 측은 다음과 같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어떤 후보가 구속되지도 않은 일을 자기 입으로 구속되었다고 떠든단 말인가?”라며 국민의힘 최현철 대변인 포함 허위사실 유포자에게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조한기 후보 측 조정상 대변인은 조한기 후보는 연세대학교 입학 2개월 만인 865.3 인천 민주항쟁 관련으로 약 1달간 구속되었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국민의힘 주장이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아연실색, 어이가 없을 뿐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또한 국민의 힘은 운동권 청산을 주장하더니 이제는 가짜 운동권을 청산하자고 한다어떤 후보가 구속되지도 않은 일을 자기 입으로 구속되었다고 떠든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을 주장하고 싶은 것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조한기 후보 선대위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국민의힘 최현철 대변인을 고발할 예정이며, 사실 확인 없이 허위사실을 인용 보도한 언론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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