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협회 임원들, 62년 범띠생들 30여명
성일종 후보 “반드시 22대 국회에 재입성해 여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발굴해 내겠다”

3월 8일 62년 범띠생들 30여명이 모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3월 8일 62년 범띠생들 30여명이 모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3월 8일 62년 범띠생들 30여명의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 이후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협회 임원들도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협회 임원들은 20일 오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했다.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 한국부인회 서산시지회 한규옥 회장,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권금숙 회장,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성봉자 회장, 여성중앙회 서산시지부 정경자 회장 등이 참석했다.

1995년에 설립된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1,770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 친화 복지사업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 후보의 캠프 관계자에 의하면, 사무실을 방문한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성 후보는 오랜 기간 여성들의 권리 신장과 부당한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며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지지를 밝혔다고 한다.

성 후보는 대한민국과 서산·태안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반드시 22대 국회에 재입성해 여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발굴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이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전체의 지지 선언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은 협의회 전체의 지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격려차 방문한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서산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