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내가 바로 최강소방관!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오는 14일에 열리는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선수 3명은 제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분야 충남 대표로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최강소방관 분야는 개인전으로 실시되며 소방호스 전개말이 터널 통과, 더미(70kg)들기, 4m장애물 통과 중량물(20kg*2)들고 타워계단 이동 16층 오르기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평가받는다.

서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소방교 민경남, 소방사 김태훈은 충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최종 우승을 통해 우리가 최강소방관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는 대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출전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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