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통치 항거, 독립선언! 민주주의 파괴, 독재정권 윤석열 거부 선언!

서산태안 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3월 1일 11시 서산시청 광장 앞에서 3.1절 기념 서산태안 윤석열 거부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서산태안 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3111시 서산시청 광장 앞에서 3.1절 기념 서산태안 윤석열 거부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나라의 독립을 선언하고 외쳤던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을 되새기며 국민무시민생파탄검찰독재부패독선 윤석열 거부 선언문 낭독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서산태안 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들은 3.1 만세운동 2024년 봄, 그날의 함성이 다시 한번 울려 퍼지게 하자고 행사를 개최했다.

진보당 김정이 서산태안지역위원장
진보당 김정이 서산태안지역위원장

민주노총 서태안위원회 정만영 위원장의 취지발언을 시작으로, 노동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윤진수 위원장을 비롯한 정당, 사회단체들의 발언과 윤석열 거부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진보당 김정이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은 식민통치에 항거, 독립선언을 했던 만세운동의 정신으로 민주주의 파괴, 윤석열 독재정권을 거부하고 총선에서 진보민주개혁세력의 총 단결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고 외쳤다.

거부선언문 낭독 후, 안중근 의사 단지깃발을 흔들며 윤석열 정권의 실정들에 색깔 물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노래를 부르며 윤석열 거부 만세삼창으로 마무리했다.

시민행동연대는 민주노총 서태안위원회, 서산·당진 촛불행동, 서산지킴이단,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서산 풀뿌리시민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서산 모임, 노동당, 녹색정의당, 진보당 서태안지역위원회와 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민생외면, 검찰독재 윤석열 거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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