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부협의회·보령보호위원회, 법무보호대상자 위한 설 명절 위문금품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 충남지부협의회(협의회장 최태환)와 보령보호위원회(회장 이순자)는 2024년 2월 5일(월), 충남지부 식당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설 명절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보호공단 조원규 지부장,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협의회장, 김정순 사무처장, 박종철 감사, 보령보호위원회 이순자 회장, 백중금 위원, 김영숙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 설 명절 위문금품이 전달됐다.
최태환 협의회장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사과 4박스, 귤 2박스, 선물세트 20개를 전달했다.
이순자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힘찬 새출발을 응원한다”며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정순 사무처장은 “오늘은 구세군 서산교회 자선봉사단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왔다”며, “온전한 자립을 응원하기 위한 우리들의 진심이 그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컵라면 3박스를 전달했다.
백중금 위원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면 안전한 사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백중금 위원과 김영숙 위원이 합심하여, 위문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따듯한 관심과 기부해주신 위문 금품이 그들의 온전한 자립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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