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 앞두고 업무처리 비법 전수
시가 2023 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을 앞두고 업무처리 비법을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 업무 담당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2023회계연도 결산 추진을 목표로 재무·예산에 대해 다양한 실무사항 및 업무처리 비법을 담당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무 결산 강연자로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예산결산 강연자로 서산시 회계과 신민숙 주무관이 각각 교육 진행을 진행했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재무·예산 결산은 2023 회계연도 한 해 동안 꾸려온 서산시의 살림살이를 최종 확인하는 중요한 업무이다”며 “이번 교육으로 각 부서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재정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년도인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추진결과 결산서류의 수치 정확도 및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아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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