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민주당 내 경선 신호탄 힘차게 쏘아 올리다

1월 7일 오후 4시 서산문화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염주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1월 7일 오후 4시 서산문화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염주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17일 오후 4시 서산문화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염주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박범계 국회의원(전 법무부 장관)과 이정문 국회의원(천안 병), 조한기 서산태안지역 예비후보, 양승조 전 충남지사, 맹정호 전 시장 외 3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또한 정청래 최고위원, 김영진 국회의원(수원팔달)과 기동민 국회의원(서울성북을)은 축하영상을 통해 염 부위원장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제안에 공감을 표시하며 응원했다.

전언에 의하면, 염 부위원장은 중앙당에서 전략 및 정책통으로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서산태안 지역에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단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염 부위원장은 그의 책 지방소멸에서 지역창조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 예비후보가 지난달 12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많은 이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4월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던 당시, 염주노 부위원장과의 경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누구하고든 경선이 이뤄진다면 상호보완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염 부위원장은 내부 단결과 결속이 중요한 만큼 중앙당 뜻에 성실히 따르겠다반드시 지역 재건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신인에 가까운 염 부위원장과 지역에서 다져진 지지층을 기반으로 45기에 도전하는 조한기 예비후보의 경선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은 아니지만 응원한다고 밝힌 시민 A구체적인 실천 공약이 아닌 선언만 있는 후보들에게 더 이상 시민들은 관심도 없다좀 더 진정성 있게 지역의 구체적인 현안 문제들을 다루고 적절한 해법을 제시하는 후보를 선출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시민 H서로가 내세운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을 충분히 비교 검토하는 가운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발전시키는 경선이 치러진다면 시민들에게 공약사항들을 더욱 자세히 알리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총선은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민의에 기초하여 더 발전적인 지역의 모습을 이끌어 갈 진정한 일꾼을 뽑는 축제여야 한다.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당내경선 후,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22대 총선에서 시민들의 최종 선택을 받기 위해 치열한 전장을 치르게 될 후보는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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