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12월 26일(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통합지원하기 위한 ‘2023년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제4차 정기회의는 15개 필수연계기관(서산시 여성가족과,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서산고용센터, 서산경찰서, 서산시보건소,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사)서산당진태안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산가정성통합센터, 서산시가족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서산지역연합회, 대전보호관찰소서산지소,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충청남도서산의료원)중 11개 기관의 실무자가 참석하여 위기청소년 1명의 사례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주영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든든한 안전망으로써 위기청소년이 비빌 언덕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사각지대를 좁히고, 서산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고 추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