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단체 200여명 대상, 내년도 달라지는 시스템 자체 교육 실시

시,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대상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 실시
시,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대상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 실시

시는 24일 서산문화원에서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대표자와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산시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대상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도입으로 내년도부터 보조사업의 신청부터 접수, 집행, 정산 등 모든 단계가 보탬e’ 시스템을 통하여 진행되니만큼 보조사업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에서 선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특히 다음달 4일부터 2024년도 서산시 문화예술진흥사업 공모신청이 시작되니만큼, 사전 이행사항 및 공모신청 절차 등을 자세히 설명하여 보조사업 계획 및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보조금 사용 시 유의하여야 할 체크사항을 함께 교육하여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 해소 뿐만 아니라 투명한 운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문화예술분야 맞춤형 교육으로 내년도 2024년 문화예술지원사업 안내 보탬e 시스템 사용방법 보조금 사용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며 올바른 보조금 사용법 이해를 도왔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예술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보조금 사용과 새로운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문화예술활동 및 향토문화 전승보전 활동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나아가 품격있는 문화도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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