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개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개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10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된 2023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개 부분에서 대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금번 산업박람회에서는 도시혁신대상을 주제로 도시혁신(정비·재개발) 사업, 도시 및 공간재창조,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발굴·선정해 공유하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련 평가는 서류 평가를 통해 2차 발표 평가를 지난 19일 진행했다. 우선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혁신 제안 부분에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탄생한 양유정마을 축제와 관련된 내용으로 발표했으며, 최고상인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이디어 공모전 부분에서는 동문동 도시재생 일반근린형 사업지의 상권을 대상으로 한, 청년 창업 활성화 내용으로 서산시 도시재생센터의 조도영 센터장, 이정희 주무관, 손재아 청년인턴이 해뜨는 스산~”이란 팀명으로 최고상인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이번 수상을 통해 서산시 도시재생사업의 우수한 점을 대외 홍보할 수 있었으며, 진행 중인 차별화 사업에 대한 평가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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