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태안신문 신문웅 국장

태안신문 신문웅 국장 강사로 ‘지역신문 기자로 산다는 것은’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태안신문 신문웅 국장 강사로 ‘지역신문 기자로 산다는 것은’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서산시대(대표 김기진)15()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서산시대 기자 및 시민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언론진흥재단 사별연수 20234차 교육으로 지역신문 기자로 산다는 것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신문응 대표는 왜 지역신문이 필요한가?’에 대해 출발점이자 지역 얘기를 지역민의 관점에서 담을 수 있는 언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신문기자란 그날 그날의 역사가일수도 있고, 민족주의자 또는 민중을 지도하는 사상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생활속에서 쉽게 사진찍기에 대한 설명에서는 메시지가 있어야 하고, 시각적으로 말하고 있는 사진이어야 한다순간적 포착과 광선을 적절히 사용하라, 황금분할이 원칙, 현수막 사진과 행사사진에서는 행사를 가장 대표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있음을 주의하라고 했다.

대상인물 파악과 정면보다 15도 옆으로 머리를 약간 좌우로 돌리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손동작을 적절히 잡아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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