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모습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모습

서산시가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15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입주민들의 갈등과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5()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시는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서산시지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법령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방법, 관리 비용 절감을 위한 회계 교육, 공동주택 갈등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주택과 직원들이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특별히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과 함께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참여자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도 추진했다.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모습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모습

시는 22일 대림-동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운영을 통해 올바른 공동주택 관리법에 대해 안내하고 행복하고 살맛나는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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