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임상병리과, 혈구관찰실험 등 실질적 전공 탐색 기회 제공

임상병리과 체험학습을 통한 지역 학생과의 교류
임상병리과 체험학습을 통한 지역 학생과의 교류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임상병리과는 인근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혈구관찰실험을 통해 임상병리사에 대한 이해를 주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체험명과 같이 임상병리과가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서산명지중학교 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혈액 표본을 만들어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의 모습을 관찰하는 등 교과서에서 그림으로 이해하던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일련의 과정을 학과 교수와 임상병리과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여 친밀감을 높이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신경아 교수(임상병리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임상병리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고등학교와 인재양성을 위한 상생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였으며, 체험학습뿐 아니라 동행교육과정 및 공동교육과정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질 높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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