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원탁회의 운영사업, 사업비 최대 2천만 원 지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발굴을 위한 공모사업의 충청권의 참가자(단체, 기관 등)에 대해 재공모를 추진한다.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발굴 원탁회의 운영사업은 전국 4개 권역(경기·강원, 충청, 전라·제주, 경상)의 읍·면 지역 청소년과 정책이해 관계자가 직접 목소리를 통해 농어촌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담론을 확장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824일부터 94일까지이며, 9월 중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은 11월까지 충청권 청소년과 정책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원탁회의 및 청소년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 선정된 전라·제주권 청소년자람터 오늘전라남도 청소년 참여페스티벌은 지난 722일 전남 영광에서 영광군, 장성군, 함평군, 영암군, 완도군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한국무용, 댄스동아리) 팀별 포토제닉 농어촌청소년 14대 의제 선정 토론 정책 제안 2차 토론 등이 진행됐다.

경상권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청소년활동진흥센터)’경상남도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발굴 원탁회의99일 창원컨벤션CECO에서 개최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정책사업실(02-6259-1234/6)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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